걍 자러가는데요ㅡ.,ㅡ

밤에는 잠니다..
낚시~~가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3번입니다...

11. 물만봐도 좋고 해떨어지면 잔다

1+7=힐링

일단 그냥 나가는게 좋습니다^^

찌보다 혹시나 물어주면 더 좋습니다만

못보더라도 아쉬움은 있지만,

싫지는 않습니다.

참 낚시대는 한대도 두대도 10대도
상황따라 달리 사용하니
모든게 다 좋습니다.

전부자 올!~~~

물가에만 가면 엔도르~~~~핀이 막 샘솟는듯....

2 5 8 10 빼고 다요~ ㅎ

물있으면..
민물이든 바다든..
고급장비는 있으면 좋겠지만,
가성비안에서 사용하고요..
그냥..낚시할 수 있다는것만으로 만족합니다..
고기는..움..잡아본지가..ㅜㅜ

3번요
꽝쳐도 좋으니...

소시적 부터 즐겨 하던 거라 지금도 그냥 즐겨 합니디

기냥 물가에 놀러가는자체가 좋죠 ^^ 조과는 덤이구요

전 붕어밥 줄려고갑니다......ㅎ ㅎ

대를 펼치면
이건희 정주영도 안부럽고
뭐든지
물어만 주면 고맙죠....^^

1. 찌만 바라 보아도 좋다 _ 글타 왔다다

2. 절때 꽝 치면 안된다 _ 아니다 꽝은 필수다

3. 꽝 이어도 좋다 _ 당근이쥐

4. 낚시대 한대만 가지고 낚시 하여도 좋다 _ 찌 1개만 보기에는 좀 허전하다

5. 낚시대 여러대 펴야지 좋다 _ 그때그때 달라요

6. 대물을 낚아야 좋다 _ 꽝이 필순데 네치짜리라도 감지덕지지예

7. 잔챙이 라도 낚아야 좋다 _ 일년 내내 네치만 낚은 해도 있어예

8. 장비가 화려 해야 좋다 _ 화려함이 찌불을 안보이게 하믄 안되예

9. 장비가 후저도 낚시 할수 있다는게 좋다 _ 뎃끼리 당근이지예

10. 남들 보다 모든게 월등 해야 좋다 _ 남들 안비는 못에 독출하니 내 수준에 맟출 수 밖에 없네예

못잡더라도 찌만 바라봐도 좋네요

낚시는

준비하는

과정과 마음이다.

출조하여

자리에 앉으면

집에 가야하는 걱정이....

ㅋㅋㅋ 드락님과 같은생각 입니다.
준비할때 그 기분이란..........

전부다 좋다 자주 못가서 아쉽다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낚시대 널고 멍 때리러 갑니다.

낚시 갈때의 설레임 조용히 밤하늘 보며 찌불볼때 기대감 해뜨면 철수할때 피곤함..

집에 있음 가고싶고
입질없음 왜왔나싶쥬?

대만 펴도 좋죠.
잡으면 더 좋고요...
큰거 잡으면 더더 좋고요...

저두 힐링하러 갑니다
찌만 바라봐도 좋아요
공기좋은곳에서 하룻밤 자고온다고 봅니다

11111111111

찌만보다 잠만자다 와도 좋은데요

1번 3번요 가면좋아요

걍 나가도 좋다~~좀~지나면 한마리만 이라도 좋다~~~그렇습니다.

뭐가 좋아서
낚시를 하는데
그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낚시 가면 좋다~

꽝 쳐도 좋다.낚시 가는것만으로도 좋다.

머든 좋으니 보내만주세요.....

왠지 보약을 안먹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적인 느낌.....ㅎ

전부다 아닌가요?ㅋㅋㅋ

집ㅡ밤12시취침 5시기상
낚시터ㅡ밤11시반취침 7시기상,,

밀린잠자러 갑니다

2.5.6.8.10 입니다 ㅋㅋㅋ --> 난 욕심이.. - -;

물이 좋고 공기가 좋고 그냥 앉아 있을려니 심심하고
그래도 대라도 펴놔야 오래동안 머물수 있지 않을까하고
다니녀 스트레스도 풀고 겸사겸사 다닙니다

순서네요 1->3->5->6->2->9->10 ㅋ 4,7,8은 패스 ㅋ

부처핸섬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

11ㅡ낚시대도둑놈을 잡기위해 미끼를 설치하고
열신 두드려 팰생각에 신난다..^^

떠나기 전 설레임과 도착해서 점빵 차림...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 밤을 밝히는 찌불...
고향집 같은 개구리 귀뚜라미 고라니 소리...
새벽녘 물안개...
채비 정비하면서 다시 설레임...
무한반복 ^^

손해만 안보면 된다

각각 다른 생각이 있겠죠^^

저는 물고기 밥 주러 간다는 생각으로 다닙니다.
일단 물가에 앉아 있으면 편해지는 것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꽝이 길어지면 좀 섭섭해지기도 합니다.

집에서 출조 준비할 때부터 낚시터 첫번째 떡밥달고 넣을때까지만 좋음.ㅋ

저에게는 당연히 1번입니다. ....^^
근데 물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