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찐친이 낚시 가재서
너님 차는 놓고
지 차로 가재서
만나기로 한 집앞에
짐 놓고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허연색 승용차 등장 깜놀
험한 수로길을 가는데
앞대가리
동그란 녀석을 끌고 왔네요
슬슬 장난끼 발동 요놈봐라 ㅋ
길 좋은곳 있는데
최고로 드러운 곳으로
빠지고 물티고 그런 곳으로
뺑뺑이 돌아서
안내해서 갔습니다 ㅋㅋ
친구 얼굴에 욕이들어가 있는것 같은데
지 잘못 이지요 ㅋㅋ
좀 양심에 찔려서 대펴는거 도와줫슈ㅋ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전화와서
니차로 다니자네요
차팔곤데 ㅋㅋㅋㅋㅋ
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