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장마에 만만의 준비를 잘하시고 천둥번개 내리칠때에는 낚시는 조금은 자제를 해주시면서 항상 안전하게 출조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곳의 회원님들의 조언를 얻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난 주말에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저희집 보일러쪽으로 연결된 배관이 터져서 누수가 발생되었습니다(어제 배관공사 하였음)
그런데 아리러니하게도 바로 아래층(9층)이 아닌 4층에서 침실하고 드레스룸 벽쪽에서 물이 누수가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보일러쪽이고 4층은 반대쪽 베란다에서 물이 흘러서 침실하고 드레스룸으로 번졌습니다.
5층은 일단 누수가 되지않은 상태라고 합니다(생활오수 누수는 확인 안된상태임).
보일러실 옆 공용배관을 타고 물이 흘러서 지하까지 흘러서 물이 고였습니다.
9, 8, 7, 6, 5층은 누수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4층의 화장실 천장에는 물이 고여있지 않았습니다.
저희집 누수가 공용배관을 타고 갔으면 화장실천장을 통해서 드레스룸, 침실로 갔다하면 조금은 일리가 있을텐데
4층 화장실천장에는 물기가 한방울도 없고 4층집 베란다 창틀에서 물이 흘러서 침실쪽으로 간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해 9, 8, 7, 6, 5층을 건너뛰고 4층집으로 물이 흘러 갈수있을까요?
관리사무소에서는 정확한 진단(공용배관)도 하지않은채 저희집에서 누수가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집 책임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확한 진단을하고 저희집에서 원인이라는 근거를 가져오라하였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서 배상을 해주면 되는데 보험회사에서도 난감하지않을까요?
저희집에서 사진상의 1번에서 누수발생하였고 4층집은 2번에서 물이 흘러서 집안으로 들어옴
2번쪽 발코니에 공용배관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납득이 가질않아서 월척회원님들의 의견을 얻고자 합니다.
그럴 수도 있군요...
각층마다 탐수검사 다 해봐야 진짜 원이이 잡힐거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