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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400회 천안 촬영지?

청주외대 IP : 6a40484820bce05 날짜 : 2023-06-21 21:33 조회 : 12519 본문+댓글추천 : 28

제목 그대로 소야 김진우님 400회 촬영 했던

천안 소류지 이름 이나 위치좀 알수 있을까요

대물 아니고 짬낚으로 혼자 조용히 다녀 오고 싶습니다.

쪽지 좀 부탁 드립니다

추천 2

1등! 두바늘채비 23-06-21 22:39 IP : ff6378963fd0a63
방송후 저수지 하나 아작 난다고들 합니다.
그냥 자신만의 터를 찿는것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추천 2

2등! 수달행님한마리만 23-06-21 22:47 IP : 0c6235b17928f9c
밀양 집앞에 시그널 방송타고 진짜 말그대로 개박살 났습니다 배xx씨 시그널 2회차 방송 촬영차 오셨고 같이 낚시도 했습니다 바로 옆자리였습니다 칸타타 커피도 주셨고 조항도 물어보더군요 방송에도 화면서 제가 나왔었고 대 펴시기전 공개하지 말아달라 신신당부 부탁드렸는고 동네 어르신들 몇분이 지나가며 공개 말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고기 잘나오는 포인트도 알려드렸습니다 근데도 ㅅ부ㄴㄲ 드론 띄웠습니다 동네 전경이 다 나왔습니다 그후로 진짜 쓰레기 똥으로 개박살이 났습니다 이런건 알려고 하지 않는게 현지분들 도와드리는것 같습니다
추천 13

3등! 백평좌대 23-06-21 23:34 IP : e0d33d1ba6e0a62
천안,,

저수지가 몇군데 안되네요..

하루 시간내서..한바뀌 휑~~ 돌아보셔요....^^
추천 0

대물캐미 23-06-21 23:35 IP : 124a3ea2741d025
쪽지로다가....
추천 0

헤르메스58 23-06-21 23:37 IP : 7b3e59157e0e2a2
방송 하는 인간들 이 장소 공개 하는 바람에 여럿 낚시터 개박살 났습니다 프로? 방송에 나오는 인간들 다부분 낚시점 이나 조구 회사 운용하는 겁니다
추천 4

케미꺽끈붕어 23-06-22 00:08 IP : d8762f941a2c997
맞슴다
알려고도 마시고,
알려주지도 마세요
몇 년 전 친한 행님에게
비밀의 정원 공개했더니
얼마 후 자기 조우회 회원들 데리고
이박삼일 출조해서
작살냈더군여
그 작은 둠벙에서 수십마리 잡아
약 내리면 어쩌나요?

알려주지 마시고
알려고도 마세요
추천 0

하드락 23-06-22 00:22 IP : 1c1dc0b5736b933
몇 마리

나왔나 보네요.
추천 0

상혁뉨ㅋ 23-06-22 01:15 IP : b1c1354dc9e704d
그곳이 저도 예전부터 알고 있던 저수지고, 가끔 갔었습니다.

다른 유튜브 채널에 자주 나온 저수지이기도 하고요..

4년전에 천안으로 공장 이사하고, 시간 날때 한번가봐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야 방송에 나오더군요.. 가끔 소야 유튜브 보곤 합니다.

근데 가지마세요.. 가봤자 좀 그럴겁니다.
추천 0

물라방 23-06-22 01:44 IP : 0c8c9dc5796053f
피X티비 외바늘 박남수님은 그래서 낚시장소 비공개로...
요즘 세상 좋아서리 인터넷서 지역 지도 찾아 보시고 항공사진만 봐도 지역 이름이나 주변 이정표, 건물만 봐도 후딱 알아볼수 있을 겁니다.
지도에서 물이나 저수지 그림 찾고, 위성사진+거리뷰로 둘러보고 할만 하다 싶음 가봅니다.
조과는 상관 없슴당. 걍 가보고 던져보고, 경치 둘러보고... 그게 다인거 같습니다. 운 좋으면 좋은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구경도 하고 좋지요.
추천 0

한탄강 23-06-22 06:32 IP : c1a66c28b8d40ef
장소 알려 달라는 자신의 의미을 생각해보고 낚시 다니세요
유료터로 다니든지 공개되는 순간 저수지는 폐기물 됩니다
추천 0

대박5짜 23-06-22 06:47 IP : 46bc035e8d75e39
뱀이 수두룩
차밑에도
또아리 틀고 있으니
다른곳을 가보세요
추천 0

늘근낚수꾼 23-06-22 07:17 IP : 6c866b8c3f185ed
제법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충주호 일명(사방골) 이라는곳을 처음에는 보트를 타고 가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차로 갈수있는 길을 알고 갔더니 보트 회원분 2분이
낚시를 하시더군요..
보트를 2시간 넘게 저어서 왔다고 차로 올수있는 길을 알려 달라고 해도
안알려 주었습니다.
근데 다음날 동행했던 동생이 하루 더 있다가 간다고 해서
혼자두고 왔었는데~~~짜잔...
한 열흘 정도 후에 갔더니 보트 낚시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동생이 절대 공개 안한다는 조건으로 길을 알려주었다고....
지금은 길을 폐쇄해서 낚시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저녁에 월포함 4짜가 나오든 곳이 었는데요...
추천 0

천낚워리 23-06-22 07:58 IP : 0a6d6d1fbd64f06
요즘 배수 많이해서 안나와요 가지 마세요..
추천 0

청주외대 23-06-22 08:08 IP : e80f1840f386239
^^안가는걸로
다들 안출 하세요
추천 0

매니아007 23-06-22 09:11 IP : 93f920a92f6dc5b
낚시 방송 나오고 붕어좀 나온곳은 철조망 이나 낚시 금지 된곳 수두룩 하죠..
왜 낚시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지명 공개를 하는걸까요?

사라져야할 낚시 방송 인듯 합니다..
추천 2

l대물꾼l 23-06-22 09:29 IP : 6978d720a535bbc
거기 배수가 심해요 피하시길 ......
추천 0

추억일기 23-06-22 09:45 IP : 5aaf9339a2e7bd6
장소공개하는 낚시방송이나 유트버들이
무책임한거 맞습니다
하다못해 잘나오는비밀터 친한지인에게
살짝 갈쳐만줘도 금새 쑥대밭이되는데
몇만명이보는 방송에서 장소를공개한다?
결국에 지들 살깍어먹는 결과가될겁니다
추천 1

별헤는밤 23-06-22 10:25 IP : 01278d4ed748b45
멀 궂이 알고 가려고 합니까
처음가보는 곳도 기쁨 자체인걸,가서 느껴보고 겪어보고
해야 꾼이지요 답알려주는곳은 잼없어요
추천 0

배뚜기 23-06-22 10:28 IP : 7be04237c9716da
장소공개 하지 않아도 낚시꾼이 넘처나요 보트도 떠있는날도 있고 그냥 여기다 하고 공개하고 철망치고 동네 깨끗한게 나을것 같네요
추천 0

별빛낚시 23-06-22 10:30 IP : b2f91256673fe6f
아아아 너무나 시끄러운 세상
추천 1

솔뫼™ 23-06-22 11:10 IP : 947f9ef9bbdbc3a
낚시사×은 저수지 공개를 원칙으로 하더군요
몇분하고 싸우다가 그냥 나왔네요
사랑이란 의미가 제가 생각하는 사랑하곤 틀리더군요
추천 0

초율 23-06-22 11:54 IP : 691dd98e3d39419
위성지도 보면..
낚시한 자리는 다..길이 나 있고..자리가
반질반질 닦여있지요..^^
..
조과가 보장되는곳을 찾고 싶은맘은 누구나 비슷 하겠지만..
이곳 자게방은..유독..그단계 넘어선 분들이 많이계시죠..(아니면..저처럼 포기했던지..-_-;;)
이곳에서 장소 문의하고 얻을것은 없어보입니다..^^

..안가본곳이..너무 많아서..-_-;;
표시해보고 있는데요..
아..이걸 언제 다 가보나?? 생각하면..행복합니다..^^
추천 0

조사라네 23-06-22 13:03 IP : be9d6bd6f0deb3f
저도 가고 싶은곳이 너무나 많아요. 여러번 여쭤본적도 있구요. 대답은 알려주시는분은 별로 없고.. 화를 내시는 분들도 많아요.

모르니까 물어보는건데 말이죠.. 하지만 주변이 망가지는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는곳만 가요.. 특히나 방송에

나오거나 터졌다고 하는곳은 피합니다..괜히 갔다가 똥꾼으로 오해 받을수 있어요.. 정말 안타깝네요..
추천 2

물라방 23-06-22 13:04 IP : 0c8c9dc5796053f
초율님 전체 출조 성공 기원합니다~!!
추천 1

붕어임 23-06-22 16:03 IP : caf04e3fa01df5d
천안 ...아주 터센곳 이지요.. 배스터로 유명하구요
추천 0

므이쉬킨 23-06-22 20:58 IP : 3d803854ac5f2b7
누군가 낚시를 신선놀음이라 부르기도 했었죠.
저는 신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잠시 세상의 어지러움을 피하고, 사람도 자연의 일부임을 느끼기 위해 동화되고자 노력하는 일종의 일탈행위라고, 그리고 그 행위를 통해서 위안을 받으려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제가 다소 몽상가적일 수도 있지만,
요즘은 그런 몽상들이 조구사들의 상술에 의해 이용되다 못해 많이 훼손되고 뒤틀려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이미 상당 정도는 그들에게 현혹 당했고 그들의 논리에 어느 정도는 굴복되어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고가의 장비가 아니더라도, 또 큰 고기가 아니더라도, 예전 어릴 적 낚시에서 느꼈던 소박한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다시 왔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천 0

스페너 23-06-26 11:25 IP : 9f3f7e4c8b1e41b
전에 그분과 통화하면서 울동내 물어보기에
오지마세요 로 답을한적이 잇습니다
모두 생각의 차이겠지만 결과는 뻔하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