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그리 했겠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니
이해는 됩니다만
적당히만 해드시길 바라고
선조께 폐만 안끼치기를 바래야죠

기업의 이미지가 많이 떨어지겠군요....
정말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핸섬님 어인님 두분의 독해력이 엄청 뛰어나시군요.
저는 읽다가 보니 그 글이 이 글같고 고글이 저 글같고
머리가 뱅뱅 아주 어렵던데요.
역시 이쁜 딸들둔 아빠들은 음청 대단혀유.
화이팅 하셔유...

불법이 없다면

방법이 없지요.

창업주와 비교하니 차이가 많이나 보입니다
단독으로 집행하지는 못했을 터인데 경영진이나 이사회에서 동조가 되었나 봅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누가....

세상의 흐름에 따라 변질되는....
그 사회적 기업도 오랜 세월이 지나며 변질 되고~~~~
안따깝지만 법의 테두리를 잘 알고 이용하는 사람들....
자본주의 에서는 어쩔수 없이 ~~
아무튼 좋은 방향으로
좋은 결정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창업주 유일한 박사, 참 존경하는 분이죠

질병에 고통받는 동포를 위해 민족기업 유한양행을 세웠고
우리민족이 일본인 보다 못하지 않다고 민족적 자긍심을 불어 넣었죠.

돌아가실 때는 전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여
지금의 유한공고 자리에 학교를 세우신 분입니다.

부디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긴하나 허탈하네요

혹시 사장이라는 분이 몇달전 식객프로그램에 나온 그분인가요? TV에 나온것만 봐서는 그런분 같지 않던데 사실이라면 실망이네요.

저도 대기업 인 삼성전자
그리고 유한킴벌리 2두회사를다녔었는데요
삼성에는 노조가 없었구요
유한은 유일한 박사님에 깨끗한 조세납부
탐욕없는 기업 운영 사원복지지원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쩌다가 기업 정신이없어지기는지 안타깝습니다

유한양행에 똬리를 튼 독사를 때려 잡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