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만으로 7년이 다되어가네요..
근데 아직도 언제갈지 기약이 없네요..
허리수술하고나서 이상한 병이 후휴증으로 찾아
와 낚시는 물론 집에서 걷는것도 힘든 사람이
됐습니다. 중증 희귀난치병 CRPS(복합부위통증
증후군) 이라는 병에 걸렸네요...병의 원인도 모
르고 또 치료 방법도 모르는 병..통증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되면 통증이 조금 줄어들면서 다시
살려놓고..그런 병이라 가까운 근처에 최하 종합
병원 마통과가 있는 그런 병원이 주변에 있어야
가능한데 걷는게 안되니 지금것 낚시를 못갔네
요.. 언젠가는 치료방법이 생기길 바라고만약
완치가 된다면 꼭 저수지가서 좌대깔고 텐트치
고 커피한잔 먹으면서 별과 찌를 바라보고 오겠
습니다..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