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짜증나고 어의 없어서 글함 써봄니다
지역은 말하기 그렇고 여기는 민물낚시하시는 분이 거의없고 모임도 1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4월31일 제가 다니던 저수지에 보트를 띠웟습니다
오후5시쯤 정박후 앞에 편의점 가서 간식좀 사서 들어오는대 제 보트 옆에다가 낚시대를 하더라구요 6대?정도 편성
속으로 싸우자는건가..하고 내려갓는대 대뜸 머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지역은 보트낚시 하면 안된다고..
일단 싸우기도 싫고 그럼 물에 안들어가고 육지에 붙여서 낚시하겟다 햇습니다 여기까지야 머 서로 이해하고 하루 놀다간다 생각
하고 피하는대 제 채비가 옥내림채비인대 왜 옥내림은 하냐 여기붕어 우리가 잡아다 넣엇다 우리가 연도 심엇다
고기 잡아다가 가져갈거냐 우리모임이 여기저수지 관리한다 쓰래기 버리지마라..
저는 고기잡아서 사진찍고 방생이고 쓰래기는 항상 차에 싫고 오는대....
남의 자리 뺏고서 동호회 타령하며 갑질하고 머 대단하신 분들이라고...여기에 현재 방송하시는분도 자주같이 낚시하는듯...
연배도 있고 방송한지 20년 넘으신분임..
대체 어디 법인도 아니고 어디 단체도 아닌대 저수지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이 있는지...
참고로 제가 낚시한 저수지에서 차타고 5분거리 저희집임니다 이사온지 1년반됨...
이동네가 지역 텃세가 심하긴 한대...이거 다음에 보면 들이 박아야 되나..걍 피해야되나...
선후배님들 고견듣고싶습니다!
하시는 분들 제법 있습니다.
저거집 욕조에 넣지 왜 모두가 함께하는 곳에 넣고(사실 그것도 믿기 힘듬),
그곳이 자기네 터인마냥....
정말 꼴보기 사납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