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글 올립니다.

화창한 주말 잘들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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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자주 가는 식당의 종업원이
유독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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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 식당에 들렀는데
이번에도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
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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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
그렇게 불친절한가요?”
그러자 종업원은 억울해하며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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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손님들과 항상 똑같이 대했는데
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
저를 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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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
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가 문제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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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화난 듯한 표정과 말투로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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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
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
문제라는 건 공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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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