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 40년 가까이 되가는데..
옛날에는 각목이랑 빠따질 각종 기합이나 머리박기같은 가혹행위가 흔했었죠.
요즘에는 그런거는 없어졌다고 해서 그런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뉴스를 보고 있으면 군대는 아직도 더 변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대한지 40년 가까이 되가는데..
옛날에는 각목이랑 빠따질 각종 기합이나 머리박기같은 가혹행위가 흔했었죠.
요즘에는 그런거는 없어졌다고 해서 그런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뉴스를 보고 있으면 군대는 아직도 더 변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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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군/민간 격리가 되었지만
지금은 휴대폰 소통이라는걸로 부대상황을 대충 알수있어요
어떨때보면 군기가 너무느슨해져서 전투는 재대로할수있을지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군복무기간이 너무짧아져서 장비운용능력이 떨어질까봐 걱정도되고요
제 이등병일때 월급이 9900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