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상가집을 두군데 갔다왔는데
한분은 오십후반이신데 이틀전 피곤하다시면
낮잠을 주무시다...
아는동생 아버님은 병원 갔다가 집에 오셧서
숨쉬기가 힘들다면서 의식을 잃고 운명을 달리 하셧습니다
오늘 상갓집 갔다가 동생과 애기가 의사께서도
많이 춥다가 갑자기 포근해지면서 심혈관환자가 늘어난답니다
몇년새 엄청 추운 겨울날씨과 하루 이틀사이에 따뜻해지는 날씨
특성에 사람의 몸이 못 따라 가는것 같습니다
환절기 아닌 요즘 날씨 건강 유의 하십시요
이번비 오고 나면 봄기운이 느끼겠죠^^
이런거 구경한지 좀 된듯.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