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이거 이카마
민지럽습니다. 이거 참...

우야노 이거..

저희 집 가훈으로 대신합니데이

"뭘 이런걸 다...."

헉 저아래에 꽃다발 드렸는디요....ㅎ
그래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불타는밤 보내세요 *^^*

소풍님 제집 가훈하고 비슷 합니다
안주셔도 되는데 ....

축하 드립니다

옆 집 가훈
'주시면 더 좋고'


소풍님, 한 턱 내셔야겠네요.^^


전 보름 전에 결혼기념일이었는데 달랑 장미꽃 한 송이로 땜빵했심더.ㅠㅠ

그런데 그날 아내는 바쁜 일로 10시가 넘어 들어왔고,

다음날 아이들은 지 엄마에게 아빠와 뭐했는지 꼬치꼬치 추궁당하였지요.

분위기도 모르며 아빠만 외롭게 놔둔다고 아이들이 얼마나 아내를 뽁아대던지...

기특한 넘들^^ 이쁜 넘들 ⌒ ⌒

기념일 다음날 오붓하게 한 잔 하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가훈 놀이..

예전 제 동생집 가훈을 이야기 드렸나요?

"고맙습니다 ..해야지.."


이것 참 일이 넘 커져 버렸네요.
뭘로 보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벌집 건드린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오늘 거시기에 리본다시는 날이군요

아름다운 밤이에여
축하드립니다 ^^ ^^

울 동생네는
아 예 이쪽에 두시면 됩니다 ..

벌집 건드리면 달콤해요.^^

잘못 건드리면 쏘이고요.⌒ ⌒

소중한 시간 되세요.....
한참 계산 했는데,
올해 저도 17년...허~~~억!!!!

글구보니.... 지두 이번달이네여.

까막게 잊고 있었네유...절단날뻔했시유
감사여...^^

말경.....같은디 날짜가 가물가물 하네??

싸모님 몰래 결혼사진보구 날짜 확인해야
것네유

몆주년인가...???

싸모님....고2때 단골 맺구....졸업하자마자
설루 모시구와서....1년있다 했으니까....

27주년인가..?28주년인가...??

하이고...오래두 살았네-.-

이제는 개비 헐때두 된거같은디.....명줄 재촉 허는거 같아 입두 뻥끗못허겠구.....

장인...몽둥이들구...쫒아와서리...파도고개로 도망가던때가....엊그저께 같은디....

세월도....참.....-.-

어이쿠.... 두달님!!!
사모님께서 저랑 연식이 비슷 하실거 같은디....
참...... 일찍도 사고 치셨네요
우린 이제 23? 24? 년인가.. 됬는디.....

어이쿠.... 두달님!!!
진짜 헷갈리시겠네요.

첫 날,
모시고 온 날,
결혼한 날,

하나도 깜빡하는데 셋을 어떻게 기억하나요?
그러고보니 두달님은 욕심이 많은가봐요.
하나의 달도 버거운데 두 달을 가지셨으니...

축하드립니다^^

항상좋은날 돼십시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날 되소서~^^~

마눌과의 약속으로 소생 먼저 퇴근 합니다.

개인 가정 일로 너무 소란스럽게 해서
우째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모든 분들 마음 모아 모아
댓글 수 만큼 거시기를 거시기 해 볼랍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댓글....

저도 지지난 주가 마나님 생신에 결*기에....ㅠㅠㅠ

4일만에 용돈 바닥났슈...

축하드립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축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소중한 말씀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