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말의 매력

아부지와함께 IP : 0c93ce5dd479830 날짜 : 2013-02-18 23:38 조회 : 1658 본문+댓글추천 : 0

♥ 좋은 글이 있어 옮겨 왔습니다.

1.상대의 걷잘을 수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 ... ♥ 미안해^^

2.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3.상대의어깨를 으쓱하게 만드는 말...♥ 잘했어^^

4.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 내가 잘못했어^^


5.존재감을 쑥쑥 키워주는말...♥ 당신이 최고야^^

6.상대의기분을 '업'시켜주는 말...♥ 오늘 아주 멋져^^

7.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 ♥ 네 생각은 어때?^^

8.든든한 위로의 말...♥ 내가뭐 도울 일 없어?^^

9.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


10.열정을 샘솟게하는 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11.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 내는 말...♥ 당신을 믿어^^

12.점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키우는 말...♥ 넌 할 수 있어!^^

13.부적보다 큰 힘이 되는 말...♥ 널위해 기도할께^^

14.돈 한푼 들이지않고 호감을 사는 말...♥ 당신과 함께있으면 기분이 좋아^^

15.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말...♥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

16.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말...♥ 네가 참 자랑스러워^^

17.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말...♥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18.환상의 짝궁을 얻을 수 있는 말 ...♥ 우리는 천생연분이야^^

19.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말...♥ 괜찮아 잘 될거야^^

20.상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 보고싶었어^^

21.배우자에게 사는 보람을 주는 말...♥난 당신밖에 없어^^


22.상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말...♥ 역시 넌 달라^^

23.상대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말...♥ 그동안 고생 많았어^^

24.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에 눈뜨게 해주는 말...♥ 우리 함 할까?

25.백번,천번,만번을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추천 0

1등! 대물☆참붕어 13-02-18 23:46 IP : ccc17f25e517908
아부지 선배님이 ♥ 최고야~~

♥우리 함 할까요?
추천 0

2등! 제작자™ 13-02-18 23:48 IP : 5a6d9a00da7f82a
26.그라입시더~^^
추천 0

3등! 두개의달 13-02-18 23:49 IP : a1469092d8bae47
말 이라 카셔서



난또...











쌍마님 야그 하시는줄 알앗슴다
^^

좋은글 이네요

퍼가두 되져 ^^
추천 0

육군탈모총장 13-02-18 23:54 IP : e61a36f738c8b88
24번은 왠지 쫌 야합니다ㅎ
추천 0

소풍 13-02-19 00:01 IP : df23f6db15d251c
27 .
이래도 말이 안 통할때 하는 말

ᆢ일단 맞자
추천 0

두개의달 13-02-19 01:25 IP : eee72246cfe684a
짐 귀가해서리...
한잔 하면서....

우리 함할까?...를 1번부터 25번까지
적용해 봤더니.....

허거덕~~~~~

거의다 적용이 되네여





우리 함할까 ?

무궁무진 하네여
^^





거의다 적용이 되네여
추천 0

철산아저씨 13-02-19 04:30 IP : 7dbd70d051105f3
좋은말들이네요
기억해놨다가 써먹어야되는데
막상하려고하면 기억이잘....
꼭 활용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추천 0

그림자™ 13-02-19 08:28 IP : 12878308490231c
저중에서 몇개만해도 사랑받는 남편이 될낀데. ..ㅎㅎ
추천 0

아부지와함께 13-02-19 09:22 IP : 690c835d05eed72
늘 곁에 있으므로 소중한 줄 모르고 지나칩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가족...
그리고 마지막 한 마디는
1. "미안해"
25. "사랑해"

아내가 보여준 글,
참 좋은 말들에 인색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닌데 왜 그렇게 인색했을까?

"우리 함 할까?"
달리 생각하신 분들은 "속물"^^
1~25번까지 두 번을 읽고 아내에게 24번을 가리켰습니다.
빙그시 웃더군요.
저도 속물임을 시인합니다. ⌒ ⌒

서로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하루가 즐거웠으면 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