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풋고추를 먹는 중 검지로 씨를 탁탁 털다가 담배 피우는걸 들켰다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들 3-4살때 까지가 가장 낚시에 빠졌을때 같습니다. 애한테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먹이던 중 머리속을 스치는 다섯 글자. " 챔질 타이밍! " 혹 생활에서 "내가 정말 낚시에 중독 되었구나 " 라는 생각을 해 보신적이 있나요?
아침에 좀비처럼 낚시터 가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