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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개월 정가생활 하면서 체중도 평균치에 근접하게 내리고 당뇨 및 혈압까지 좋아져서
서울에 올라왔었지요.
하지만...겨우 두달도 안되 5키로나 체중이 늘고 맨날 늦은 밤까지 술에 스트레스에...10개월 지킨 건강이 한순간 무너짐을 느끼게 됩니다.
정가에 내려와 3일동안 잠만 잔거 같습니다.
그리고 슬슬 활동을 하네요.^^
보일러 기름도 채우고...
미운 눔들(?) 생각하며 장작질도 하고요.ㅋ(스트레스 푸는덴 쵝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 아니 떡본 김에 제사를???
남도 지인이 보내준 보양식 중탕를 내립니다.
모처럼 가마솥에 장작불 지피고...
보양식은 뭘까요?
평소 지를 음청 갈구는 소박사댁(?) 손자들입니다. 것두 쌍둥이....(지송해유~ 몬도가네라서...)
은근히 소박사님 생각 많이 났습니다. 저것들 손질할때.ㅋㅋ
이거...오늘 밤새겠네요.
장작불 지피는 재미도 솔솔하지만...청승 떠는거 같아서.ㅠ
내일은 장에나가 진피, 백출, 당기, 생강, 마늘, 대추 등 한약재를 사와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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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 저렇게 귀여운 애들을 !!!!!!!
하얀비늘님은 몬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