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회화나무를 하사하였습니다
회화나무를 가까이하면 정신을 맑게하고
집중력을 높인다하요 양반이나 사대부집안에서
많이 키워 양반나무나 선비나무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혹시 판관 표청천에서 마지막에
"개작두를 대령해라"하면서 포청천이 위패같은 나무판재를
던지는데 그 위패나무가 회화나무입니다
회화나무가 중국에서는 신의나무라하여
왕을상징하면 맑은정신으로 공명정대한 재판을 한다는
의미로 재판을 할때 꼭 가지고 재판을 하였습니다
왕과 신하과 나라일을 볼때 정3품까지는 의자뒤에 회화나무를
정3품이하는 의자뒤에 탱자나무를 두어
나라일에사심이 아닌 공명한 마음으로 국사를 나누웠습니다
회화나무도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노거수나무입니다
대표적인 노거수목인 느티나무나 팽나무보다는 보존수량이 적습니다
양반들도 일반평민 집가에 못 심게하였고 일제시대에도
큰나무들이 많이 해손되었습니다
수원이나 경남창녕 천연기념물로 보호되는 나무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가로수로도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잎이 늦게피고 꽃도 열매도 열립니다
집에 공부하는 학생이 있으면 책상가에 두면 좋은나무입니다
밑에 사진이 회화나무로 만든 조형물? 같은것입니다
싸이즈는 가로 330 세로 200 높이 400(센치) 입니다
진주대곡에서 나온 나무 입니다
작업기간은 두명기준 8개월정도 걸렸습니다
비계설치 작업하고 뒤집는것도 포크레인으로..ㅡㅡ
폰으로 아는상식만 적을라고하니 두서 없습니다^^
저두 저 나무밑에서 사시나 준비할까요 ㅡㅡ
구경 하이소^^
하는일과 생김새가 다른 붕맨님 ᆢ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