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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도착한 곳은 어째 분위기가 영~ 아니였습니다.
30분 정도 대를 담궈보다가 철수를 결정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역시나 명당터는 변함 없더군요.
친구는 글루텐으로 오후 세시가 넘어서, 저는 지렁이로 정오무렵.
둘이 나란히 월척을 만났습니다.
철수할 즈음, 친구에게 붕어를 들고 사진을 찍겠냐 물었더니, 35 넘은 녀석을 만나면 찍겠답니다. ^^;
다음에 꼭 4짜로 자라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사진만 찍고 돌려보내줬습니다.
31~32cm급입니다.
어떤 붕어가 제가 낚은 것일까요? ^^*
궁금하면, 5배건임미다. ^^
어느 대에서 나왔을지 맞추신 분은 다음번 출조에 월척 만나실 겁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좌에서 우로...
4.0/ 3.6/ 3.2/ 3.4/ 3.2/ 3.8/ 2.9칸입니다. 히히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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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움직이나 봅니다.
붕어가 글래머 입니다.
님의 취향을 본 듯..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