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눌은 요즘 부쩍 주먹질이 늘었습니다. 이단 옆차기도 일품이고요 ㅠ.ㅠ 잡혀 사는게 편하다고 누가 그러길래 잡혀서 살고는 있는데 요즘은 잡혀주는게 아니라 진짜 잡힌듯한... 저의 아부실력은 나날이 늘어만가고, 세월가다보면 내가 아내고, 그녀가 가장이 되진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좀 더 맞아야 정신을 차리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