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흐린 날씨 만큼 기분 또한 흐린 아침이네요.
그동안 은둔자님께 비난과 지적을 하고 도덕성을 비난했던 연유에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이중아이디와 이중아이피를 경멸하던 저였습니다.
이 일로하여금 공개적이든 또는 비공개이든 저에게 곤욕을 치르셨던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작년 한창 씨끄럽던 자게방에 "욕못먹어환장한놈"이란 닉을 쓰며 입에담지못할 글들을 쓰신분이 계셨습니다.
지역감정조장.특정인을 비롯한 월척에 대선배님을 포함한 여러 선배님들을 향해 다발적으로..인신공격성 글들을 쓰셨던분입니다.
우연찮게..전 그분이 누구이며..또 어떤의도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였던거 같습니다.
그분이 쓰시는 글들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고..마음 또한 열수없었습니다.
그분께서 욕하시던 선배님들께..다가가 웃으시며 농을 하시던 그런 댓글들.. 아무렇지 않게..친분을 과시하는 그런 글들..
지역감정없이 누구나 즐길수있는 자게방을 만들자던 그분이 제가 알던 그분이 맞는지..배신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렇게 위하시던 대백회를 향해 난도질을 하시던 모습.
어린 스토커에 마음과 머리론..이해가 가지않았고..분노 또한 배가 되었네요.
어제부터.. 제글에 누차 언지를 드렸습니다.
"버로우"
"일반적으로 자신있게 떠버리다가 약점이 발견되어 자취를 감출때.적절하지 못한 언행이나 행동으로인해 모습을 감출때"
말씀드리고. 답은 이미 나와 있고..중요치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분명 말씀드렸구요.
허나.. 저에게 돌아온건 은둔자님에 비난과 그 주위분들에 인신공격성 댓글들 뿐이었습니다.
참 허무한 하루였습니다.
주위분들에게 묻겠습니다. 하얀비늘님.붕어우리님.포커님.짤막님 그외 은둔자님 지인분들..
이제 저 스토커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시면 안되는건지요..
이중성 보다 중요한건 도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덕성보다 더 중요한건 인간성이구요.
전 은둔자님에 인간성만큼은 진심이라 믿었기에..수차례..지적과비난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에 자존심을 지켜드리려..끝까지 참았던거구요.
저를 욕하셔도 좋습니다.
허나 제가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주십시요.
지금 이순간도 이중아이피와.이중아이디로. 분란을 조장하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제하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두번다시 은둔자님과 같은 일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
|
|
|
|
|
|
|
이제 그만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