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나 루어낚시에 보면,
황동, 스테인레스, 텅스텐, 철, 세라믹... 등
싱커로 사용되는 제품들 많습니다.
뭐 유리, 철로 된 구슬로 미세조절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고요.
단, 봉돌이 좀 길어질 수 있다는 게 문제긴 합니다만, 그것도 순강수중이나 그런 제품 한 개로 깎아서 사용하면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단지 깎아내는 문제가 좀...
그냥 쉽게 깎아지는 텅스텐 제품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기존 황동추는 너무 폭리를 취하는 것 같아서요.
아님 그냥 동선 피복 속에서 뽑아 막대형으로 원줄에 끼워서 사용해도 얼마던지 사용 가능합니다.^^*
얼마던지 대처 가능한 봉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