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방에는 기껏해야 일년에 서너번 조행기를
올리니... 가봐야 카메라기종만 궁금해서 못가고...

유료터방은 이십년전 군에가기 전에 한번 가본게
다라서 뭐 봐도 모르겠고....

낚시용품방에 가봐야 신상이야기들로 또 모르는
장비이야기고....

포럼방에는 기껏 은성대 몇대 사용하는게 다라
관심밖이고....

사용기방은 요즘 돈없어 못지르니 사용기 올려
공유할 제품도 없고....

지식방은 전부들 제 얇은 "거시기지식"이라
대충꾼에 지식이라
뭐 아는 지식이라도 있어야
댓글쓸것인데....

가는길방에도 경산,영천,의성 그중에서 가는곳
몇군데 뿐이라 댓글못달고....

공동구매방도 내 입을 옷도 없는데 조끼만 팔고
있고....

중고장터방은 보면 지름신은 왔는데 케쉬신이
없어 패쓰~~~무료분양에 당첨도 한번 안되서
시큰둥....

커뮤니티방중에 추억방은 글이 길고...

이슈방은 딴나라 이야기 같아 아는것 없어
못끼고...


자유게시판에서만 놀았는데 여기는.... 지금
?~?.gsh,?ㄱᆞㅅfㄱㄷㅅsjᆞㅂㄱ◐“◑ㄴㅅ
하고 있어서 못끼고

그나마 간혹 좋은글에 울컥하던 마음마져....
딱딱해 지려하네요

나같은 허접이는 이젠 어디가서 놀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