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1박2일 3시30분 즘 출발할려구요 ㅎㅎㅎ 맨날 ftv보고있는 제가 불쌍한지 아내님의 허락이 떨어졌네요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로 기대가됩니다 근 10년동안 낚시를 잊고 있다가 작년에 처음 구입한 장비로 꽝치고 6개월만에 두번째인데요 과속않고 천천히 가야겠지요 ㅎㅎ 두근두근 하네요 근래들어 오늘이 좀 포근해진것 같기도해서 더 기대가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미끼선정은 안했는데 지렁이가 좋을까요 글루텐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