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뭔지 늘 여유가 없지만 늘 마음만은 물가에 있는게 우리들 꾼인 것 같습니다. 삶은 불확실하지만 죽음은 확실하다는 말에 삶을 잠시나마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 바쁘게 살 것도 없는데, 설레이는 맘에 기지개를 펴고 다시 물가로 달려갑니다. 월님들 모두 기록갱신하시는 새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