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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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85년경인가 합니다
조금 도로를따라 올라가니 하천범람으로 도로가 유실되었고
하천길로 차량바퀴 자국도 있고해서 진입 100m 정도만
돌파하믄 될것같아 이십여미터 진입중에 오도가도 못하고
봉고차였던거 같은데 뒤에 짐이 없어니 후진은 안되고
팔십미터를 두.세시간만에 건너왔던 아찔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혼자서 자갈주워다가 차량바퀴 길을 만들어 건넜어나
바로위 이십여미터 정도로 다른차량이 횡하니 지나가는것 보고
다리힘이 쭈욱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안동댐에서는 조수석앞이 골창에 빠져서 동네 어르신의 도움으로
황소인지 암소인지 힘 한번에 쓰윽... 앞쪽이 신기하게 빠져 나오더라구요
봄낙시 농로길이나 진창길 낙시차량 주차및 주행에 주의 하십시다
경운기나 농사용 트렉터가 진출입이 쉽도록 하여 주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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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점점 불어나는데 진흙에 바퀴는 헛돌고 ~
물에 차를 꼬로록 할뻔한걸 지나가던 코란도 훼미리가 살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