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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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대 피다가 바늘이 손가락에 찔려 피 한움큼 흘리고 후레쉬 모자에 끼우는 부분 부서져서 입에 물고 대피고..결정적으로 텐트까지 설치 다 하니깐 양수기로 저수지 물 빼버려서 입질 끈기고 한술 더 떠 초저녁까지 구름에 가려있던 달마저 훤해지고 ..아 짜증이빠이 나네요..ㅠㅠ
집에서 나올때 지갑 안들고 와서 3분의1 왔다가 다시 돌아가고 오늘따라 무슨 축제한다고 길 열라 막히고...
좋은 소류지 오면 알려준다던 낚시방 가니 문 닫았고..
아 정말 오늘 일진 더럽네요..오늘같이 운 없는 날은 또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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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떼워서 간신히 고속도로 막 진입 할려고 하는데 뒤에서 경찰차가 제 차를 세우네요..
영문도 모른채 세웠더니 속도위반에 신호위반까지 했다고 하네요..ㅠㅠ아놔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니 안쓰럽다고 제일 싼걸로 한장도 끊네요...
근데 새벽에도 단속을 하는건지 아니면 순찰돌다가 걸린건지..진짜 어제 오늘 완전 재수 옴 붙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