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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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도착했었다면 편했을텐데 밤에가서 대충 좋은 자리 보고 낚시를 시작했으나, 말풀때문에 찌가 안착이 안됩니다.
말풀제거하는 놈을 봉돌에 달고 말풀을 제거하기 시작했으나 4대 제거하는데 3시간!!(중간에 라면도 먹고 쉬엄쉬엄) 꺼내도 꺼내도 끊임없이 나오는 말풀들...
아 질려버렸어요...보통은 10회 내외로 하면 낚시자리 구멍이 뽕 하고 뚫리던데...참으로 힘들더군요
아침에 해뜨고 낚시자리를 보니 이건뭐 말풀이 징글징글하게 빽백해 빈틈이 안보이더군요....
낚시한 시간은 2시간 이내....그래도 새우에 월 2수해서 손풀이는 하고왔습니다.
당분간 파래나 매생이등 안먹을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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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겁나게 댐비든데요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