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50% 대물상면이50%인것같습니다.

힐링은 대펴놓고 저수지주변 산책겸들꽃감상 산짐승구경

대물상면은 스물스물 올라오는찌맛과기대감인것같네요.

출발할때에 설레임과 좋은분들과에 또다른 인연 추억만들기

돌아올때에 다음엔 누구와 또다른곳에서 계획.

뚜렷하게 잘하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여럿이 하는 취미는 시간을 맞추어야 하니 부담스럽습니다..

혼자라도 할 수 있는 취미라 낚시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것중에서 ...
젤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땀시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고 이후 사람들의 이몸을 바라보는

시선이"이 무서워서 물가로 피신하고요.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를 재충전을 위해서요.

이왕이면 물가에서 모든것을 내려 놓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에서 공기가 젤루 좋은곳=바로 수면에서 1미터"라고 합니다.

낚시는 자연과 함께 먹는 입낚=인생을 생각하는 강태공"이라 생각됩니다

가면..

너무 편안해집니다.

찌의매력 때문에 합니다~?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보면
낚시를 알았다는게 참 다행~ 이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반대의 경우가 있다면
타 취미에 비해 질?떨어진 행동을 하는분들이 많아 그럴떈 회의가 들곤 합니다 ㅎㅎ

낚시가 예술로 말하자면 종합예술이요
스포츠로 보자면 삼종경기
음식으로 보자면 잡채 같은

복합적인 맛이 아우러진 취미라 생각 됩니다

공기 좋고 물좋은 곳에서
섹스와 도박을 동시에 하는 느낌 ? ㅎㅎ 너무 야한가 ...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어디가 좋고
 
무엇이 마음에 들면,
 
언제나 같을 수는 없는 사람
 
어느 순간 식상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 부분이 좋은 것이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던 원태연ㅡ 그냥 좋은것 이란 시였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촌놈이라 산과들.물이 좋습니다^-^

저도 매일 하는 고민..

물고기를 잡겟다는 욕망과

편안한 안식을 찾을 려고하는 위안

이 두가지 인간의 욕심이겟지요.

왜 하는지 모르고 하는게 낚시 아닌가요?

전혀 가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악취미라는 사람도 심각하리만큼 많습니다.

전,,,

조만간 때려치워야 하리라고 생각하는 아직 끊지 못한 악취미죠.

그 이상이라고 이하라고 우기는 인간군상들이 많은게 우습게 느껴지는 묘한 거시기죠.ㅎㅎㅎ

아니라고 우겨보더라도 결국은 귀결되는것이,,,뭐하는 짓인고???라고 생각되는 거시기입니다.

먹지도 않을거면 잡지를 말던가,,,라는 말이 떠오르는 구만요.

낚시를 핑계삼아 나쁜짓하던 인간도 생각나는 구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