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늦게나 내일아침이면 비가그친다하여 내일일찍 가방을챙길려하는데
어디로갈까 고민입니다. 얼마전 물이거의빠져서 작은웅덩이같이되버린 작은소류지에대해서
님들께물어봣더니 다들 가보라해서 어제 갔었는데 물이더빠져서 수로쪽에두 30-40cm 밖에안나와서
그냥포기했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들어가볼까하는데 몇번가본기억으로는 씨알면에서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그냥 수상좌대를타러 부연지로갈까 한계리로갈까 망설이고있습니다. 어찌할가요.
20년만에 다시시작한 한국에서의 민물낚시라 선뜻 감이오질안네요. 많은조언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