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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63주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2

권형 IP : 5ff561ba53e63e9 날짜 : 2013-06-25 08:57 조회 : 1456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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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25사변 기념일...

자유대한을 지키고자 수많은 분들이 희생된 안타까운 날이기도 합니다.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모두 태극기를 걸고 대한민국이 태극기의

물결로 넘실거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유해를 찾지 못한 국군 전사자 13만여위...

그중 북한지역에 70%.

비무장지대에 30%.

▶◀ 하루빨리 조국에 품에안겨 영면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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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좌청룡우백호 13-06-25 09:03 IP : 3d77111c869fe77
선조분들께..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삼가 호국영령들의 영면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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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랩소디s 13-06-25 09:09 IP : 08544f1507d8bc0
오늘 하루 경건한 마음으로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되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고교생과 젊은분들 반 이상이
육이오가 일어난 해를 모른답니다
어제 물어보니 제딸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학자중에 육이오 남침유도설을 만들어 현혹시켜 온 교수하나가
이제는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거기에 휩쓸려 남침을 부정하는 주장들을 펼쳐온 사람들도 이제는 확고한 안보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북한정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놈들도 기득권을 지켜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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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멍멍아빵먹어 13-06-25 09:11 IP : bb065803674629e
625는 기념일이아닌듯한데요
사변일? 북측의도발?
기념일은 광복절 삼일절정도?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빕니다~~~~
하루빨리 조국의 평화통일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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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 13-06-25 09:15 IP : 5ff561ba53e63e9
기념일 (紀念日) [기념일]


[명사] 축하하거나 기릴 만한 일이 있을 때,

해마다 그 일이 있었던 날을 기억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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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빵먹어 13-06-25 09:21 IP : bb065803674629e
네 그런뜻이 있엇네요
제가 중졸이라^^
암튼 하루속히
좋은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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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켜보니딸 13-06-25 09:22 IP : c7c5932eb43172b
감사합니다.오늘 무슨 날인지 잊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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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은대나무2 13-06-25 09:26 IP : 0d03e33e76f9d18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비극적인 날입니다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빕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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晝주茶다夜야娑싸 13-06-25 09:51 IP : 1b28b4f5ecf68c3
이제는 먹고살만하다고 내세우는 나라에서, 보훈행정 하는거보면 함심스럽기 짝이없습니다.

그분들이 뭘 바라고 그리하신건 결코 아니겟지만,

그래도....그래도....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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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來林 13-06-25 10:05 IP : e491ad18cdbcb09
6.25 참전
외삼촌 아직도 돌아오시지 않습니다
전사통지서만~~~

외동아들 전쟁터 보내고
모진세월 살다가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생각이 간절합니다.

모친 살아계실 동안
유해라도 찾을수 있을런지~~~~~

다시는 이땅에서 이런 비극은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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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차삘까 13-06-25 11:51 IP : ad9b023a419e395
랩소디님 말씀 처럼...설문 조사를 하니...6.25 전쟁은 중국이 일으켯다...미국이 일으켯다...북한이 일으켯다...

이것 처럼 잘 여러 가지 답변이 나왓다고 하는데....참 답답 하데요...

여튼 선조님들의 목숨을 대신해서 저희가 살고 잇는게 아니겠습니까~

과거사를 항상 의식 하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면 될듯 합니다~

회원님들...모두~~~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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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2 13-06-25 11:56 IP : d76d72bdbc11c14
오늘 하루만이라도 많이 감사하며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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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정신 13-06-25 11:56 IP : 7914a8ff88b7e80
군복무시절 파견나갔던 비무장지대 인근에있었던

무명용사의 비목이 문득 생각납니다.

그때 그분이 돌아가신 나이가 내나이쯤이었고

그분도 나처럼 어떤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을텐데라고

생각하며 들꽃을꺽어 놓아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헛된 죽음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권형님 덕분에 잠시 회상에 잠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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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3-06-25 12:51 IP : 50390f06fdec7f9
6.25 참전용사에게 국가가 해주는게 너무 약오르네요

남은 사람 몇 된다고~~~~~~~~~~~~~~~~~~~~~~~~~~~~~~~~~~~~~

권형님 잘 계시지요. 권형님도 이날이 가슴 많이 아프게 하지요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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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13-06-25 14:04 IP : f55f5b7a713522d
정말 잊어서도 잊혀져도 안되는과거입니다.
지금의 자유의 권리를 감사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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