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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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던 평일이던 짬낚을 자주 다닙니다.
노지던 양어장이던 가리지 앉고 다녀요.
낚시를 하고 있으면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걸어옵니다.
"좀 잡았습니까?" "입질 좀 합니까?"
나이는 보통 40대 후반에서 50대후반
쯤 되시는 분들이 낚시하는곳이면
심심치 안게 건내는 인사인데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뭐냐면 제나이
아래층 후배님들이 안보인다는것입니다.
모두 무엇을 하며 여과 시간을 즐기는 것
일까요? 사진은 피시방 전경 사진입니다.
모두다 피시방에서 고레밸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닌데요. 낚시를 즐기는
나이층이 제나이또래 세대에서 맥락이
끈어지는게 아닌가 걱정해 봅니다.
학교 교육과정에 낚시 과목을 넣던지
낚시대 제조사에서 뜻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시행해야할 때
인거 같습니다. 자게방 선배님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낚시를 즐기는
연령층이 폭넓어지게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옛 어른들이 낚시를 하는 사람에게
참 할일 없는 사람이다 라고 말했죠?
바쁜 농사철에 낚시대 드리우는 모습이
참 한심하기 짝이 없었을 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직업이란 개념이 천차만별 여러가지
직업이 다양해졌으니 취미생활이 생겼지요.
정말 한심한 사람은 낚시하는 사람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젊은층이 낚시를 즐길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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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