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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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분이 무주를 선언 하시길래
간만에 낮 술이 땡겨서 한잔 하려고
" 어이 가서 안주 좀 해오지?"
했다가 마눌한테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ㅠㅠ
더럽고 치사해서 직접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장박할때 배운 솜씨를 발휘해서 사사삭~~
부추에 청량고추 송!송!송! 탁!탁!탁!
휘리릭 잽싸게 부추 부침개를 부칩니다.
동시에 호박전도 같이 치지직 ~~~~
음하하하 ~~ 완성~~
나는야 남자 대장금 천재 요리사 ^^
워쩌유 ?
바삭 바삭 겁나 맛있겠쥬 ?
이리오셔서 한잔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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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찌짐 주시면 소고기 한달동안 안 먹을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