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어느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다가 큰 깨달음을 얻는다.
백화점에서 바가지를 써 분노한 마눌의 주먹을 수도없이 맞다가 맞다가 맞다가 맞는 어느 순간 !
무의식중에 배에 힘을 주고 몸을 틀었더니
아 ~ !!!! 이럴수가 ~ 덜 아프다.....................!
구타 속에 비전을 깨달은 얻은 소박사는 그후 마누라에게 맞을때 마다
어떻게 맞으면 덜 아플까 생각을 했고 생각을 행동과 구결로 옮겨 드디어 맞는 신공을 창안 하였다
그후 수십년 ~
무수한 연습과 수련 끝에 드디어 오늘 천하제일의 신공이 완성 되었도다.
밥샵의 주먹 과 최홍만의 니킥을 합친 마눌의 분노의 주먹을
정통으로 한방 제대로 맞았는데도 나는 지금 웃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도다.
이제 나의 비전을 책으로 출간하여 이 세상에서 맞고 사는 남자들의 지침서가 되게 하리라..
나의 비전을
" 금강불괴신공 "
으로 명 명 하노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