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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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나 주위에 분들도
싫어하고 하루 노숙하면
거지꼴로 들어오고
이~~~돌겠네
물에 찌만 바라보면 아무근심
없이 좋은데 나이 더 먹고
애들 다큰 다음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 즐길까 하네요
낚시 하면서 좋은분도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도 많고
내 인생의 유일한 힐링인데
여건이 안 따르니 참 난감 할뿐입니다
퇴근후 장비 정리하고 채비 만지고
머리속에는 온통 낚시 생각뿐
작은늠이 이제8살인데 뒷바라지도
열심히 해야하고 같이 놀아줘야하는데
항상 몇년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진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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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안가시면 아들이라도 끌고여
재미들리면 자주따라갑니다 ^^
대신 노지는 빼고 좌대로
좌대도 최대한 안전하고 깨끗한곳으로 ^^
첫인상 안좋으면 마눌님 절대 낚씨안따라가여
요즘 연안좌대도 많이이쓰니 ^^한번쯤 같이 출조해보세여
여자들은 화장실깨끗한곳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