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누라가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기에
응급실로 데려 갔더니만
죽을병은 아니라네요
그래서 잠시 잔머릴 굴렸지요
얼른 귀가시키고 낚시갈요량으로 방법을 모색 하던중
또 다시 통증을 호소 해 오네요
모사람이 그러던데
출산의 고통보다 심한게 요로 결석이라네요
참으로 제가 어리석기 한량이 없씁니다
우야믄 틈만 보이면 낚시갈생각을 하니 내 자신이 어처구니 없기만 합니다
지금도 5분대기중
월님들 낚시도 좋지만 누라께 잘 하시리라 믿지만 잘해드리세요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