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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랑 친구두명이랑 영천 어느저수지에 밤낚시 계획이있어 오후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몇몇분이 계시길래 입질이 있냐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정출왔다고 하시고 아직 몇명이 덜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자리가 있어서 대편성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준비중에 그쪽회원이 한명들어왔는데 두분이서 대화내용이 "정출왔다고 이야기했는데도 자리잡고 낚시할려고한다" 이런식에 대화나누는걸 들었습니다.. 저희는 오늘밤 그저수지에서 밤낚시할계획으로 간거라서 다른곳은 알아보지도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말들으면서 여기서 낚시해봤자 기분좋게 하룻밤 못지낼꺼같아서 다시접고 의성으로 넘어왔습니다
제가 묻고싶은건 정출나오면 그 저수지에선 다른사람들은 낚시를 못하는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월님들께 여쭤보고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오후에 기리팍상해서 그런지 저희세명 여기서 아직 입질도 제대로 못보고있습니다ㅜ 붕순이 너무보고싶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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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나왔다해도 낚시해도돼죠 하지만 분명 밤에 약간의소란 좀심한모임도있고 본의아니게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갈수있죠 밤세 스트래스받는이 그냥옴기시는게
현명합니다..
저도 동내 저수지홀로가서 대필려하니 누가오더니 거기자리있어요 하데요ㅋ
이거당신땅이야? 하니까 둘더오데요 정출나왔다고하데요 ....
정중히 오늘 정출인데 소란스러울듯합니다 이해좀부탁드립니다 했음 두말없이 찌맛보셔요하고 옴겼을텐데....
말이길었네요 인원없이출조하다보니 쪽수에 밀린적만키에ㅜㅜ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