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상처를 잘 주는 사람은, 아무런 죄책감도 뉘우침도 없이 지 혼자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잘난 것처럼 산답니다.
그러니 아픔도 고통도 없지요.
당한 사람만 서럽지 않겠습니까.
지금이야 당할 것 같으면 미리 선수를 쳐 차단을 하지만,
저도 젊었을 땐, 강단이 있던 터라 부엌칼 신문지에 말아서 찾아가 정직한 사과를 받아냈던 일이 몇번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분이 좀 풀렸거든요.
그런 소문이 돌면, 누가 무서워서 건드리지도 않았고요.
지금이야 세상이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만...
현실에서의 문제라면
생활에 여유가 있다면 웃으며 용서되더군요 ^^
외람되이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어서
도둑질한 놈이 문제이긴 하지만
도둑질 당한 사람 또한 주변을 돌아보고 정리하여
삶의 방식에 대해서 한 번 쯤은 생각해야 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더 지나치게 말씀드리자면,
욕심이 있는 자만 사기를 당합니다
반대로 욕심이 없다면 사기 당할 일 또한 없겠죠
인터넷 상의 문제라면,
이런 곳은 아무런 이권이 없으므로
깨물고 쥐어 뜯는 일련의 경우 3류일 뿐이죠
중고장터서 택배비5000원으로 싸우는 것 보다도
더 저질 인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ᆢ
현실에서 적응 안되는 실패자들이 넷상에서라도
자리 잡고자 아우성 침으로 이해하시고 다 양보해 주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금 넷상은 하등의 이권이 없잔아요ㅡ
넷상의 문제라면 네~지송~ 그냥 넘기시고요
현실의 문제라면 일어난 일 돌이킬 수가 없듯이ᆢ
재발방지 차원에 주변정리하시고
능력을 키워서 힘으로 보여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