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내동생이 이제 자기나라로 간답니다. 마지막인사 나루려고 만났습니다. 한국온지 20년~~~ 저와 알고 지낸지 5년이 지났네요 매일 같이 낚시다니고 저녁마다 대화하고 참~~~ 애잔한 녀석인데 마지막 만남이라 가슴이 찡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생한만큼 고향가서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뭉실님이 물론 잘해주셨기때문에
그 동생분도 아쉬움이 많은것같네요
오늘..술한진 하시며
잘살길 바래주세요
저도 가슴이 찡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