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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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늦게 갔더니 사람 한명도없고...
간호사만 두명...
뭐했는지 피곤해쪄든 얼굴 보기가 안쓰러워...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머릴 써봤습니다
"처음 오신분들은 인적사항 적어주세요"라는 푯말아래 종이가 있습니다
성심을 다해서 적어봅니다
글씨 드럽게 못쓰내여..
보더니 웃습니다.
동료간호사 보여줍니다.
같이 웃습니다...
저도 살포시 미소지어줍니다..
근데 이병원 이상해서 오늘 다른병원 들려서 진료받고 약타왔어여
의사가 약간 똘기가 있어서...
오늘도 월척 회원님들 즐겁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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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녘' 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