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단종되었지만 예전에 반도에서 나온 중좌를 사용중입니다.
현제 나오고 있는 중좌제품들은 폭은 소좌와 같고 앞뒤길이만 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단종된 반도 중좌는 폭이 넓어 가부좌를 틀거나 다리를 내리고 해도 충분한 크기구요.
대좌 의자 올려서 사용하니 소좌의 불편함이 싹가시더군요 .
저도 제가가는 낚시점에서 수소문해서 지역은 모르겠지만 유진낚시라는 곳에서 구했다고 합니다.

저도 그동안 소좌만 사용하다가... 대좌로 바꾼지 얼마 되지가 않았습니다.

역시 그 무게감에 약간씩 짜증이 날때도 있으니 새댁님의 기분 잘 이해할거 같습니다.

요즈음에는 대좌보다도 더큰 대왕좌 (그냥 왕좌라고 부르더군요)를 일본거 본따서 제작 사용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저는 이해가 가질 않지만..그분들은 아마도 더 좋은 모양입니다.^^

좀 무겁고 힘들더라도..노지에서는 물속에 더 가까이 거치하여..그 위에 가부좌틀고 앉아...채비손질과 입질에 더욱 집중할수있다는 안정감은 확실히 대좌가 소좌보다는 낳은것 같기에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소좌,대좌, 섬좌대 를 운반,설치시 사용감을 비교한것을 월척에서 본것 같습니다.
느낌은 대동소이하게...큰것일수록...힘들더라는 ...^^

앞으로도 요긴하게 쓰여질 것이니...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직접적인 도움의 답이 되지못하여 미안하군요.^^

그냥 대좌쓰시는게 어떨런지요

분명한건 무게가아니라 믿음감입니다

하루종일 떠받치고 있는대 크고 튼튼할수록 좋겠지요

간혹 좌대뒤집어져 물에 홀딱빠진사람 보면 이거 웃을수도 없고 눈을어디로 돌려야할지도... 어렵더군요

살림살이도 한가득올려야하는디 이왕 고생하는거 두번나른다생각하시고 견고한넘 추천합니다

대왕좌대나 대좌나 이것저것 부속다하면 일단 15kg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일산 왕좌대는 들지도않았는대 땀부터납니다

저는 나무좌대달랑들고 댕깁니다ㅎㅎ

중좌가 크게 어필하지 못한게 대좌 날개 없이 소좌처럼 사용하면 웬만한 분들 더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좌는 다용도 입니다. 겨울이나 여름에 모기많은 곳에서 도저히 가부좌로 있기 힘들때 날개 제거하고 소좌처럼 사용합니다. 필요한게 대좌용 의자방석과 중다리 있으면 됩니다. 물위에서도 사용할수있는 대좌만의 장점이 또 있네요.

KD소좌, 대좌, 일산 스노픽대좌 ,군자소좌대 , 이렇게 사용해봤습니다.

군자소좌대와 스노픽대좌 무게감 있습니다. 그나마KD대좌가 약간은 가볍더라고요 허나 그것도 오래들고 다니다 보면

무거운생각이 들고요... 자주다니시는곳이어디신지요?? 양어장이나 잔교등등 바닥이 평평한곳이면 목좌대를 추천드리고요

노지나 수로 경사가심한곳같은경우엔 대좌를 추천합니다.. 소좌보단 앞으로 더나가서 대좌13척이면 소좌15척정도의효력도

있습니다.^^ 더 앞으로 나가서 하니까요

왕좌 빼고 다써봤는데 노지 전투용으로는 중좌가 제일입니다.참고로 전투용으로는 G-075쓰고 있습니다.
반도말고 국산은 해강(소좌인데 다리 미세조절가능)이 있으며 스노픽 중소좌(G-075 이거는 거의 품절)
스노픽 중좌(G-084 소좌처럼 다리 걸치수도 양반다리도 가능)
무게 말하셧는데 스노픽중좌 5300g, 스노피대좌 5300g, KD 5600g 입니다.날개는 제원으로는 KD가 죄메 가벼움.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