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라이죤임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겨울철에만 손맛을 보는 수로가 있습니다 따뜻한 물이 방출 되는 곳이라 겨울에도 얼지 않고 오히려 겨울에 더욱 조과가 좋은 곳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바닥 상태가 지저분하고 유속이 있어 바닥낚시는 불가능 하고요 또한 유속이 있어 부유물들이 떠내려와 중층 채비 이외에는 가능한 채비가 없습니다.
중층채비에 딸기 그루텐이 제일 잘 먹는데요 문제는 떡밥을 한번 달아 캐스팅하면 1 분도 안되서 떨어지면 또달고 떨어지면 또달고 해야해서 떡밥 다는데만 소요 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ㄷ섬유질 떡밥인 도로로에다가 딸기 글루텐을 물에 묽게 배합하여 바늘에 주렁주렁 매달리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했는데요 학습 효과 때문인지 붕어들이 딸기 글루텐 이외에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ㅠㅠ 제가 말씀드린데로 도로로에 마루x 3번 딸기 글루텐 배합이 가능할까요 ? 너무 딱딱하게글루텐을 만들면 입질이 안오고 너무 묽게 게면 한번 캐스팅에 다 날아가 버리고.. 한번 캐스팅하면 실질적으로물속에 채비가 머무는 시간은 30 초도 안되요 ㅠㅠ 도와쥬세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그엄 새해복 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