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목줄의 파마 현상은 붕어에게 경계심을 크게 불러일으키기때문에 입질에 큰 영향을 미 친다고 합니다.

목줄 묶는 방법은 바늘묶는 기계를 이용하셔도 되고 손으로 묶으실때는 예전에 행복한낚시에서 바늘묶는법으로 소개된 방법이 있는데 요령만 생기면 파마없이 묶을 수 있고 튼튼합니다. 그런데 글로는 설명이 어렵네요.

원줄이랑 목줄 파마있을경우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나지못합니다.

며칠전엔 원줄 10CM 파마현상있었는데 입질 몇번은 받았습니다만

파마현상후 입질이 탁탁 끊어주지않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교채해버렸네요.

처음이시라면 원줄 및 목줄을 한단계 올려서 낮추어주는게 어떨런지요?

그러면 원줄 및 목줄 홋수에따른 예민도, 몸소 체득하시게됩니다.

바깥돌려치기 ? 라고 하나요.. 어릴적부터 그렇게 배워서요..

목줄 둥근 원 만들어서 바늘귀에 올리고 여유줄을 5에서 8회정도 감아서 원안으로 넣고 당기어 마무리 짓는데... 목줄퍼머 안가게 하려면 양쪽을 힘주어 당기시기보다는 여유줄을 바늘귀쪽으로 당기면서 원 목줄을 살짝 당기고 다시 여유줄을 바늘 귀쪽으로 당기면 거의 탱탱하게 쪼여 집니다.. 이때 원 목줄을 당기어 마감하시면 파마가 전혀 안가는데요...

말로는 어렵네요...

위에 카투님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중층을 하다보면 목줄이 파마가 생겼을 때 입질에 영향을 받는 건 틀림 없어요.
목줄을 교체하지 않은 채 챔질을 하면 헛챔질이 있거나 입걸림이 정훅이 안 되는 경우를 여러번 겪었습니다.
목줄이 파마가 생겼을 경우엔 즉시 교체하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늘결속기 사용하시면 뭐 크게 염려안하셔도 될듯..일단 파마가진 목줄은 교체해주는게 정답입니다.저부력찌를 사용하는 동계 하우스낚시에서는 파마로인해 꼬부라진 목줄이 찌의 부력과 봉돌의 무게만으로는 잘 펴지지가 않읍니다. 입질을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꼬기 마니 낙끄세요^^

저도 손으로 메다가 0.3부터 자꾸 퍼머가 나오네요...^^ 살살 묶으려 해도 잘안됩니다..둔해서,,

그래서 그냥 결속기 사서 합니다..걍 속 편하네요..
국산거두 잘 묶이네요.

바늘묶을때 약간의 파마현상 누구든지 경험이 있죠 저는 그냥묶어서 바늘채비집에걸고 드라이기로 살짝 불어줍니다 쫙 펴집니다^^제지인분은 붓에다 물을적셔서 줄에발라서 드라이기로 말려준답니다 ^^

저는 다이노 터프목줄로쓰는데 가격은 1400윈에 찔기고 퍼머현상 전혀 업어요

답변주신 선배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목줄을 바깥돌려치기로 하니 정말 파머 현상없이 짱짱히 감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얼굴로션 화장품 손에 바르고 하시면 좀 편합니다...

퍼머 발생시 퍼머 목줄 손가락으로 당기면서 입에 침을 바르고 살작 당기면서 지나가시면 퍼머 현상 해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사실 0.3호 목줄묶기가 쉽지않습니다....

가는 목줄은 파마 현상 없이 묶기가 쉽지않습니다.

조금 굵은 목줄은 살짝 당겨 주면 파마가 풀리기도 합니다만,

꾸준한 연습외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바늘 결속기도 좋지만, 전 직접 묶어쓰는 것이 더 좋아요. 연습 연습 잘 될때까지 연습

최곱니다요. 즐낚하세요

파마현상이 일어나면 입질받는데 문제있습니다. 경험상도 그렇고 줄에 인장력도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처음이다 보니 그런현상이 일어나는건당연한 것이고요. 그리고 목줄0.3호정도의 굵기를 사람손으로 묶기는 정말힘들죠. 바늘결솎기 사서 하시는게 훨씬좋아요. 현금가25000원이면 구입가능합니다. 저는 결속기 안쓴지가 6년이 넘네요. 생미끼낚시할때는 목줄이 최소2호줄이상부터라 손으로 하는게 더빠르거든요...많이 묶다보면 손으로 하는게 더빠르고 튼튼합니다...
올한해 어복충만하시고....498하시길...

3등 댓글 다신 분과 조금은 유사한데 제 경우엔 바늘을 매고서 매듭을 당길 때 미늘 쪽 실을 당겨서 잘라냅니다. 그럼 그 실은 파마 생겨도 잘라낸 실이니까 괜찮습니다. 조심해서 양쪽으로 댕기면 파마 잘 안생기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퍼머현상이 발생 되었으면 인장강도가 현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 퍼머현상 부근 줄은 버려야 합니다.

댓글보고서 마니공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