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고 물성이 많아지는건...
글루텐 성분 특성이 그렇습니다.

주변 물이나, 습기를 빨아들이는 습성이있죠.

티비 광고에도 밀알갱이 탁자에 놔두고, 옆에 물방울이 빨려가는 티비광고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수분을 흡수하려는 글루텐 성분이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 증상이 없는게 이상한거나, 글루텐 성분이 적고 다른것을 첨가한거겠죠 ㅎ


저는 수로나, 강에서 글루텐을 사용하게되면,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한번달고, 계속지질것이냐? (대물 다대 편성 낚시)
그래도 몇분지나면 한번씩 다시 (집어)달아줄것이냐? ( 외대 및 쌍포 집어낚시)

저는 주로 쌍포나 외대로 집어낚시를 하기 때문에..

풀리는 성분과, 바닥에 깔리는 잔분성분, 그리고 바늘에 붙어있는 섬유질성분..

3가지를 중점으로 보고 낚시를 합니다.

풀리는성분, 마르큐 신베라, 사계 저는 사계를 선호합니다.( 글루텐 성분보다, 포테이토 성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
바닥에 깔리는 성분, 마르큐 이모(고구마향이 나며, 비중이 무거우면서 잔분이 깔립니다.)
와다( 부푸는성질) 부풀면서 사계,신베라, 이모가 잘빠져나가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알파21 글루텐 성분이 가장 많은 글루텐이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섞어 줍니다. 안쓸때가 더 많습니다.
조금만 섞어도 풀림이 늦어집니다. 그만큼 섬유질이 많습니다. 꽉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물쌀이 쎌때만 조금 넣어줍니다.

사계25CC , 와다 25CC , 이모 25CC 총 75CC에 물 100CC~ 120CC
넣고 빠르게 손가락 1~3개로 저어서 골고루 물을 먹게 합니다.
처음엔 물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3~5분 냅둡니다. 그럼 물이 없어지고, 바닥에 전처럼 깔려 있씁니다.
그런다음 손가락 한개로 바닥에서 뛰워서 한군데 몰아 둡니다.

절대 치대지 않습니다. 더 빨리 풀리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검지 손가락에 물을 조금 뭍히고 바늘크기 보다 크게 뗘서
정성것 달아줍니다.

집어 겸 미끼겸 이렇게 사용합니다.
외대 1침으로 4짜 및 월척 여럿 잡았습니다. ㅎㅎ

진정 고수십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근데 75CC에 물100CC면 너무 무르지 않을런지요.
80~90CC정도면 될듯해서요. 너무 무르면 장대 투척시에 이탈염려때문에^^;;

5분후면 물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될겁니다
와다는 물을 많이 먹거든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물을많이먹는것두 잇군요 ^^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른수건을덮어두면 덜합니다^^

비닐봉지에 담아도 좋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집 장농에 물먹는하마대신 글루텐이나 한봉지 뜯어서 넣어놔볼까나? 향기도 좋고, 수분까지 빨아당기면 대박인데 ㅎㅎㅎ

파랑색 뚜껑달린 떡밥그릇 사용 합니다 사용할때마다 위로 제치고 하는데 편리하고 첨만든 떡밥 밤새 물 안먹고 괜찬내요

글루텐 회사마다 다릅니다

구르텐 겔때 한번에 다 게지 마시고

처음 어느 정도 물을 넣으신 후 숙성 후

나머지 물을 넣구 다시 게면 그 남아 괜찮습니다.

잡았다놔주자님 글 잘읽었습니다.
추천 한방 누르고 갑니다

수건을 덮어주는것도괜잖운방법이구요
계절에따라 조금차이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많이 게지마시고 그때 그때
사용 양에따라 조금씩 해서 쓰시는게
제일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좀 부드럽게 개어쓰며 의자옆에 거치시키는 그릇에다 떡밥담고 난로 발밑에 놔두면 떡밥이 더이상 물러지지않습니다. 말랏으면 말랏지 ㅎㅎ

얻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