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중층낚시
· 중층, 내림 등 전층낚시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낚싯대에 대한 문의는 낚싯대포럼(중층 내림대)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럼바로가기]
· 낚싯대에 대한 문의는 낚싯대포럼(중층 내림대)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럼바로가기]
[질문/답변] 하우스 대류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요즘 내림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는 대전막내 입니다.
주말 밤낚시가 가능하여 주말마다 다니는 하우스 낚시터가 있는데
여기는 내림탕과 바닥탕이 구분되어 있는 곳이고
24시간 지하수가 바닥 중앙부분에서 1미터 간격으로 나오고 2시간에 한번씩 공기(부로라고들 하드라구요)를 넣어줍니다.
수심은 150~170 정되 되구요
문제는 대류가 심합니다.
거진 24시간 대류가 있다고 보면되구요
심할때는 채비가 정렬되고도 왼쪽으로 40~50전씩 흘러 채비정렬이 되지 않아
그러다 보니 딱떨어지는 입질보다 늘어지는(눌리는) 입질이 들어오고
챔질을 하면... 중간에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하지만 공기(부로)를 틀고 잠시 약 20분 정도 대류가 멈출때는
정확히 입걸림이 되어 나오거든요....
혹시 이런 곳에서 대류의 영향을 적게 받을러면....
장찌 혹은 고픈찌를 쓰거나... 튜부톱찌등... 대류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있을가요?
아니면 채비를 변형해서라도....
주말에 밤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이곳 뿐이라...
대류로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이 다니네요....
참고로 저의 채비는
원줄0.8호, 목줄0.4호 30센티, 찌는 현재 2푼찌 쓰고 있습니다.
낚시대는 9척~13척까지 사용할 수 있구요
|
|
|
|
|
|
측면저항력을 줄여야 하므로
원줄을 더 가늘게
찌는 측면단면적이 작은찌 또 구경이 작은 톱이나 찌다리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