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측정고무 가 너무 큰듯합미다~측정고무가 크면 바닥에 착지할때 찌보다 더 멀리 떨어져서 구래욤...
찌를 겨우잠길 정도로 깍아서 수심을 찍으시고요 점던지기나 투척후 낚시대를 좀 당겨 놓았다가 채비 안착후 다시 앞으로 밀어주시면 수심측정은 거의 끝난겁니다....1목 내놓은곳에 표시를 하시고 5목에 마춰서 다시 투척후 3목정도 나온다면 수심측정은 무난히 된거네요.... 밥달아 던져서 또 1목 밖에 않나오면 밥 역시 찌에 비해 너무 큰겁니다~~

오목에 맞추셨으면 수심측정 고무를 달고 수평찌맟춤이 되도록 지우게를 자르세요
수평 찌맞춤이 돼셨으면 수심을 1목 정도 나오개 수심 채크하시고 수심기억 스토퍼 1목에 맟추시면 됩니다

일단 님의 찌맞춤은 정상이라고 가정을 한다면...윗분들 말씀처럼 수심측정이 잘못된걸루 보여집니다

수심 측정시 찌 푼수에 맞는 작은 지우개를 다시고 수심측정을 하시면 좋을듯 하구요

저는 보통 수심측정시 투척 후 낚시대를 바로 놓지 않고 약 15도 정도 초리대 부분을 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대한 사각을 줄여보고자 함이지요...

사각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의 사각만 허락한다고 가정을 하는거죠

15도 정도 들고 계시다가 찌가 서고 원줄이 약간 느슨하게 되면 그때 대를 놓습니다...

그런 다음 정상적으로 수심의 사각이 최대한 줄였는지는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확인 하시는 방법은 대를 초리대 쪽으로 쭈욱 밀어봅니다...3초가량 지켜보시구요...

만약 사각이 졌다면 찌가 솟아 오를껍니다.. 수심맞춤목 보다 솟아 오르면 정확한 수심측정이 되지 않은거죠

즉...사각이 졌다는 뜻이겠죠...이런식으로 여러번 투척하시고 테스트 해보시면 정확한 수심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내림에선 수심측정이 제일 중요하죠...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셔서 정확한 수심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수심측정이 제대로 안된다면 그날의 조과는 보장받기 힘들겠죠

두서없는 글에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떡붕어님 황소월척님 그리고 바닥매니아님 저의 질문에 답변글 올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제딴에는 수심 측정고무를 적게만든다고 만들었는데 그것도크게만들었나보내요
다시만들어서 재도전 해봐야겠네요
답변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