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찌꼬미 를 생각하시는 질문이라면 바닥권은 그다지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쵸친의 경우는 약 70%의 성공율을 보이나 바닥권에선 도통 잘되지 않는거 같더군요...차라리 목내림중 입질을 내버려두고 잠시기다린후 들어오는 입질에 챔질성공 율이 확실히 낳았던 경험이 있네요...
무바늘 찌맞춤은 붕어의 어필보다는 정확성면을 고려해서 하는것같구요...어필을 받기위해서는 목줄이 길이가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질문의 어긋난 답변이 아닌지 모르겟네여 ㅎㅎㅎㅎ;;;
즐낚되세욤~

슬러프는 무바늘 시점에서 이루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목줄이 눕는시점도 실제로 그렇고요

활성기가 좋은 요즘시기에도 저는 무바늘 슬러프를 주로합니다 이유는 한목 혹은 반목 끈어주는 매력때문이지요

타이트한 까대기도 화려한 챔질때문에 재미있지만 슬러프의 미묘한 매력이 바닥권붕어의 최적화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붕어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아주 재미있는 낚시같습니다

무바늘(?) 무바늘이 뭔가요?

무미늘 바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중층낚시에서 사용하는 무미늘 바늘도 바닥낚시에도 사용합니다.

후킹은 미늘이 있는 바늘보다 미늘이 없는 바늘이 더 예민하게 후킹이 됩니다.

정확한 질문의 요지를 알수 없어 여기서 줄입니다.

안출하세요.

철근님이 말씀하신 무바늘 찌맞춤은 찌맞춤시 양바늘을 빼고 맞추시는걸 말씀하시는 거구요

바늘달고 찌맞춤 하는 것은 빈바늘 맞춤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