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에서 목줄은 통상 0.6호 이하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0.6호 이하의 목줄은 다소 비싼것이 좋습니다
목줄의 꼬임도 덜하며 퍼머현상도 비쌀수록 현저히 줄어들더군요
또한 모노줄이 한번 꼬이면 다시 풀렀을때 원상복구가 싸구려일수록 잘 안됩니다.
비싼것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모노줄 목줄은 비싼게 좋다군요
물도깨비님 글을 읽어보면 핵심은 줄의 브랜드가 아닌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목줄 꼬임의 방지인듯 합니다.
물론 위 답변주신 두분의 말씀대로 국산아닌 일제 좋은놈들 많습니다.
낚***이나 각종 사이트에 보면 가끔 일본산이라고 나오는 목줄도 좋습니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만 솔직히 줄 또한 브랜드의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합니다.
잘 찾아보시면 좋은 줄 저렴하게 판매하는것 많습니다.
브랜드를 거론하면 조금 그런듯하여 생략하겠으며
가능하면 채비를 던져서 안착하는 과정 그리고 챔질 또는 헛챔질 후
거두어 드리는 과정에서의 꼬임방지와 풀어나가는 방법등이 중요한듯 합니다.
그로 인해서 퍼머현상이 생기면 당연히 방법적인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아니면 다른 방법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실핀을 준비해서 낚시중 줄이 꼬이면 실핀으로 꼬인부분을 살짝 찌른후
천천히 풀어 보세요. 쉽게 풀릴것입니다.
내림낚시 중 들이데는 짜장붕어를 잡을때는 채비 엉킴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결론!
낚시줄의 문제가 아니니까 줄에 연연해 하지마시고
채비의 안착 및 거둬드리는 방법과 꼬인 목줄을 가장 쉽고 재사용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것이 우선인듯 합니다^^
0.6~0.4까지 사용중인데 괜찮습니다...목줄도 부드럽구요...
길이가 75m 라는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