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찌가 좀 둔합니다...
저도 서치켜지 않고 전자찌 쓰려고 해봤지만 둔해서는.. 바로 한쪽에 짱박아두고..
걍 서치들고 다닙니다 ^ ^ ..

물론 전자찌는 구조상 어쩔수 없이 주간찌에 비해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제 경우 노지에서 낚시할때는 전자찌로도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밤낚시를 좋아하다보니 전자찌만 수십개.....^^;

노지붕어들은 흡입력이 좋아서인지 상관없고요, 또 다른 낚시인들에게 피해를 주기때문에 전자찌를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수온기 손맛터붕어들의 경우는 전자찌로 입질 표현이 둔하기때문에 이때는 써치를 써야겠죠. 노지에서도 써치를 쓰시는 분들은 전자찌로 입질파악을 못해서라기보다는 전자찌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입질 파악을 잘 못하기때문입니다. 찌 부력대비 무게도 많이 나가다보니 투척하기도 나쁘고요.

전자찌를 쓰다보면 조금씩 적응됩니다.

그리고 전자찌 내부에 빈공간이 많아서 그런지 부력변화가 있는데요, 출조시에 바로 찌맞춤을 하지 마시고 낚시대에 찌를 단 후 물속에 던쳐넣고 다른 준비부터 하신 후에 찌를 맞추면 특별한 부력변화없이 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자찌 ...잘 안쓰게 되더군요.

써치를 비추고 하다가 요즘은... 케미를 끼고 합니다.

찌선택을 잘해서...케미를 꽂아서 한두번 입질파악을 한후에 익숙해지니까 ....

써치로 마디마디 의 미동에 세심하게 반응하던 시계의 노력(한밤중 일종의 피곤함..?..)도 없어지고
한결 쉬운 낚시가 되더라구요. 쿡~ 눌러주는듯....눈에 삼삼합니다.^^

요번에 광섬유전자찌(호룡등 투프러스)는 사용 해보니 불빛도 밝고 찌탑이 부러져도

손수 찌탑을 교체도 가능하고 전번것 보다 훨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시기에 써치 비추고 낚시 할만한 장소가 별로 없어요 예당지는 지금 장터와 비슷합니다

아~~~ 일반 노지에서도 써치를 켜 놓고 낚시도 하는군요.

한번도 보질 못해서 .....

개인적으로는 써치를 더 선호 합니다. 전자찌에 익숙치 않은 점도 있겠지만 목수를 읽어 내는데 눈이 더 아픈것 같습니다. 섬세함도 떨어지고...
건너편이나 주위에 바닦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전자찌를 써야겠죠.

저수지나 수로거리가 상대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써치가 편하리라 봅니다..

궂이 전자찌 사용안하셔도 됩니다..

요즘 전자찌 잘 나옵니다.
아주 예민하고요. 부성 전자찌 한번 검색해 보세요. 좋습니다.

써치를 추천드립니다만

활성기 좋을때는 전자찌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장척일수록 전자찌가 잘보여서 ..

써치 추천합니다...

전자찌는 둔해요 암만좋다해도 서치가 잴 조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