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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느낌입니다..
세상을 살아오며 검찰의 힘을 충분히 보아왔고 느꼈기에 검찰총장 출신으로 검찰 권력을 틀어쥔 윤 대통령의 눈치를 모든 공직자나 주변인들이 보는 것 같습니다..
잘못해서 찍히면 검찰에 빨래 당할까봐 서로 충성경쟁을 하느라 이런 어이없는 발언도 나오는게 아닐까..
흡사 예전에 중앙정보부 지하실에 끌려가서 치도곤 당하듯..
제 상상이 너무 나갔을까요?
미국/중남미
尹지지율 급락
美 언론 尹지지율 추락 분석…"미국에 짐 됐다"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메일보내기2022-07-30 07:41
핵심요약
내셔널인터레스트 '코리아 와치' 헤드라인"인기없는 韓대통령에 미국 경각심 가져야"
블룸버그도 "尹 지지율 회복 의구심 커져""미국과 관계 회복 진전 훼손할 수 있어"
미국 안보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의 '코리아 와치'면 헤드라인.
'바이든은 한국의 인기없는 대통령을 자신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내셔널인터레스트 캡처
미국 안보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의 '코리아 와치'면 헤드라인.
'바이든은 한국의 인기없는 대통령을 자신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내셔널인터레스트 캡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20%대로 곤두박질친 가운데 미국에서도 서서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 안보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는 이 매체의 한국 관련 소식을 모아놓은 '코리아 와치'면(面) 헤드라인에
'윤 대통령이 너무 빨리 미국의 짐(liability)이 됐다'는 글을 29일(현지시간) 올렸다.
지난 24일 발행된 글을 이날 전진 배치했다.
해당 글은 "한국 대통령의 인기가 없는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한국 국민들이 윤 대통령과 맞서게 되는 경우
미국은 미국국익에 필수적인 한반도의 평화유지 방안에 대해 비상계획을 준비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로
검찰의,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정부를 만들어온 때문이라고 먼저 지적했다.
취임 연설에서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약속했지만
검사가 떠받친 대통령직(prosecutor-backed presidency)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전직 검찰총장인 윤 대통령이
특별한 기술, 역량, 전문성 없는 전현직 검사들을 대통령실, 통일부, 보훈처, 금융감독원 등에 기용했다고 비판했다.
지지율 하락의 또 다른 이유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너무 무능(incompetent)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주장했다.
무능과 관련된 사례로는
△북한 미사일 발사 다음날 나온 음주 의혹
△코로나에 대응 필요성이 높은 때 머드 축제 참석
△나토정상회의 때 부인 친구 동행 등을 전한 한국 언론보도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나아가 군사 반란(military revolts)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했다.
군인들이 윤 대통령을 병역기피자로 인식하고,
갑작스런 국방부 청사 이전 등으로 군의 사기가 저하됐으며,
3성장군 출신 이종섭 국방장관에 의한 군의 정치화가 시작된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매체는 끝으로
"윤 대통령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그가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됐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 대통령을 타일러야 한다고 주문했다.
만약 윤 대통령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바이든 대통령은 대안을 고민해야한다고 이 매체는 거듭 촉구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도 27일 비슷한 취지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윤 대통령이 취임 두 달 만에 지지율이 40% 아래로 떨어졌다면서
최근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논란을 자세히 소개하며 대통령이 경찰관들과 싸우고 있다(battles with cops)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정부는 물가급등과 코로나 같은 실질적인 문제와 싸우는 것과 반대로 불필요한 싸움을 하고 있다"
인천대 이준한 교수의 관측을 전했다.
이 밖에 장관 인사 문제,
노동계 파업, 여야관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자격정지 사태, 권성동 직무대행과 윤 대통령간 문자 파동 등을 열거하며 "
윤 대통령이 험난한 정치적 밀월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지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도 했다.
블룸버그는 이어 미국 CIA 출신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이 시점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윤 정부가 낮은 지지율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피드백을 받아 국정 운영에 필요한 조정을 하는 것이다"고 충고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변화하지 않으면
미국과의 관계 회복, 한국의 국제적 위상 증진 등을 위해 윤 대통령이 해온 진전을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국내 입지가 약하면 윤 대통령이 국제적으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초기의 비판을 개선과 반등의 긴급 요구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매체는 끝으로
한국의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20% 아래라면 여당도 대통령실과 거리를 두는 게 보통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정책적 측면에서 대통령의 추진력을 약화시킨다"는 명지대 신율 교수의 분석을 전했다.
최승환(교수)
최근 수정 시각: 미국의 사회과학 교수한국계 미국인미국의 군인미주리 대학교 출신미국으로 귀화한 인물
제20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며 2022년 2월부터 5월에 오마이뉴스에서 시민기자#로 활동했던 최승환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30%를 근접하던 7월 24일 '내셔널 인터레스트' 블로그#에 군부 쿠데타와 대규모 시위를 선동하고 미국 대통령의 개입을 관여를 바라는 칼럼을 썼는데이런 사실이 국내에서 '외신 보도'라는 형식으로 전해진 이후 첫 주말인 7월 30일에 과거 보수 정권 당시 촛불집회가 열렸던 청계광장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주도하는 '윤석열 퇴장'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재명 지지자 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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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1일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한국에서 누가 미국의 국익을 보호할 수 있나(Who can protect America's national interests in Korea?)'란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과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두 후보를 비교 분석하였는데 "윤 후보가 당선된다면 그의 외교에 대한 경험과 지식 부족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윤 후보가 외교자문이 말하라고 하는 대로만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말들은 외교 정책 포인트들을 외워서 말하는 것 같다", "엘리트 검사였던 윤 후보는 사안을 흑과 백으로 접근한다", "민주적 정치 경험 부재 때문에 영민한 대통령이 될 여지가 적다", "윤 후보의 사고 지형으로 볼 때 그의 외교 정책은 한반도의 예기치 못한 사태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였고, 반면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이 후보는 미국에 더 나은 파트너인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경기도지사로서 경험한 협상 기술과 지식을 감안할 때 더 나은 문제 해결사로 역할을 할 수 있다", "정치적 위기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이 후보가 민주정치의 원칙들인 협력과 협업, 타협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2022년 2월의 대선후보 4자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최승환 교수의 기고문을 언급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았고 여야 공방이 일었다.
평검사부터 시작해서 업무량 많은건 적응 되셨을텐데 검사시절 탱자탱자 노셨나?
유능하고 똑똑한 전문가들 도움 받으면 된다고 머리는 빌리면 된다고 하셨는데 전문가들이 대통령만 바라보는 해바라긴가? 허긴 교육부장관 임명하며 인렇게 훌륭한분 전 정부에서 봤냐고 말하는 대통령이니 그 수준을 알만 합니다..
본인이 하겠다고 잘하겠다고 나서서 대통령이 되신 겁니다..
누가 등 떠민게 아니구여..
제발 잘하시길 빕니다..
최 원장은 이에 "국가가 잘 되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감사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30년 동안 (감사원에서) 감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건, 감사를 통해 정부가 잘 되고, 그 정부가 잘 됨으로써 국가가 잘 되고 국민이 잘 살게 되는 그런 역할이 감사라 생각했다"며 "무조건 감사라는 게, 잘 가고 있는 걸 뒷다리 잡는 그런 건 감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토막지식 하나로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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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에서 반노로
변희재는 2002년 10월 14일부터는 공희준 등과 함께 친노무현 성향의 포털사이트 서프라이즈의 고정필진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였다.[6]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인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이 10%대까지 추락하고, 김민석 의원의 탈당 등 노 후보가 위기에 처하게 되자, 10월 17일 변희재, 장신기, 공희준 등 9명의 논객들이 의기투합해 노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을 퍼부으며 노 후보 지지자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7] 이후 그는 서프라이즈에서 '취미 정치[3]'라는 코너를 맡기도 했다. 2003년 1월에는 서프라이즈 사이트의 운영을 맡아보기도 했다.[7]
2003년에는 조선일보의 안티 사이트인 안티조선의 필진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였다.[8]
인터넷 웹진 서프라이즈 등에서 민주진영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활동하면서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며 친노 진영의 일원이 되었으나
인사를 어떻게 하기에...
대통령은 그렇다치고,
검증해서 뽑은 인사들은
말이라도 잘했으면 좋겠는데요.
뭔 말도 못하는 것들만 모아뒀나...
설령 속내가 그렇다고쳐도
뻔뻔하게 입밖으로 꺼낼까요?
엉망진창와장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