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댓글에 답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12. 1.19. 시범 적용)

5년간 잘 버티세요~?

한마리만물어봐라 IP : 0acd623d4643b86 날짜 : 2022-08-09 11:35 조회 : 3769 본문+댓글추천 : 25

어제 대한민국 최고의 집값과 문화시설 자치구인 강남에서 물난리가 났습니다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인력이 못따라간건 이해하는 측면이 있지만.....

관련 서울시 상하수도 공공예산 삭감과....

물난리 이후의 굥을 비롯한 서울시장 등의 공무원들의 위기관리 능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네요

제가 사는 경상도만큼이나 압도적인 지지율....

탈북자도 국회의원 뱃지를 다는 동네....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천민자본주의 집대성의 동네에서 중국에서나 볼법한 물난리에 갑갑함이 느껴지더군요

아크로비스타 인근 도로 침수로 인해 위기관리회의를 열지 못해 전화로 지휘했다는 굥에게....

멀쩡한 청와대 위기관리시스템을 두고도 쓰지 못하는 행정부 수반에게....

몰표를 준 강남구 주민들의 마음이 어떨까 싶네요

누구의 글처럼 '5년간 잘 버티세요' 라며 고소미로 위안을 삼아야 되는 일인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을 할 수 있고 위로의 말을 전해주지는 못할망정....

재해마저도 정치성향으로 분열되는 작금의 현실이 너무 답답하네요

추천 2

1등! 하드락 22-08-09 11:46 IP : 79f94d439a5955c
오세훈이나

윤석열이

아니더라도

물난리는 났을 겁니다만,

그나마 조용한 것은

오세훈과 윤석열이라서겠죠.
추천 1

   
2등! 객주 22-08-09 15:15 IP : 727a0247e3389d0
더러운 태극기 부대 떠 오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추천 0

   
3등! 두지원 22-08-09 18:50 IP : 50fc3786ba71412
어떤분이 6개월까지는 허니문 기간이라 봐줘야 한답니다.

그래서 오세훈이는 책임져야죠..수방대책 및 빗물관리 관련 예산 총 896억원 깎은 책임.!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21:26 IP : 193780196701a97
숨은붕어 22-08-09 13:05 IP : 193780196701a97
허니문 6개월정도가 기본이 아닐까요
6개월까지는 전정권의 관성이 작용한다 보심이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추천 0

고지비 22-08-09 12:04 IP : fd0a7054e6378d6
오세훈이가
수방예산을 1000억가까이 삭감을 하고 난 후라 욕좀먹지 싶네요
물난리야 어찌보면 천재지변이니 어쩌겠습니까만...
대통령이
비상상황에 아파트에서 전화질로 대처를 했다는것이 더 문제같아보입니다
추천 0

   
숨은붕어 22-08-09 12:59 IP : 193780196701a97
고지비님
이제 극일이라는 단어를 이해 하셨나요
추천 0

      
고지비 22-08-09 14:22 IP : fd0a7054e6378d6
극일이라...
내가 보기엔 문통이 말하는 극일은
일본놈들의 도발을 극복하자는 거였고
숨은 붕어님이 말하는 극일은
극단적으로 일본놈들을 빨고 추종하는거 같은대...
아닌가?
추천 3

용우야 22-08-09 12:28 IP : f75bd0ebef534fb
강남

영남

돈 많고. 돈 없고.

서열1위
법사님
어케 쫌.
능력을?
추천 0

쏠라이클립스 22-08-09 12:37 IP : 93467770bda9c6a
윤대통령 사신다는 그곳은 법원, 검찰청 단지 바로 옆답게 지대가 높아서 물난리 걱정은 없는 곳이죠..
그 아래 교대역쪽은 지대가 낮아서 예전 정보사쪽이랑 강남역쪽에서 교대역 방향으로 다 내려올텐데..
추천 2

대성산호랑이 22-08-09 13:19 IP : 4bbfa04b0628158
무 정 부 상 태
해쳐먹을 궁리만 하는것들을 잔뜩 뫄났으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네요 참...
추천 0

객주 22-08-09 15:06 IP : 7434645ff610b72
개념 없는 것들을 뽑아준 보답 안니가 싶기도 합니다
추천 0

찌야좀올라와라 22-08-09 16:47 IP : ae21cdc5162322e
오세후니가 치수사업하려고 했던거 박원수니가 돈많이 들어간다고 줄줄이 삭감한거 모르시는분이시네...
폭우에 강남지역이 상습 침수되어 오세훈이 진행하던거 박원순이 서울시장되고 취소 아니면 변경...
지난 10년간 폭우에 강남은 항상 침수되었습지요.
이번에 더 많은 비가와서 사태가 더 심각했을뿐...
제대로 알고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하셔야지요..
추천 2

   
하드락 22-08-09 17:17 IP : 79f94d439a5955c
아,,그.. 그렇군요.

오세훈이가 다시

서울시장이니

이번이 마지막으로

서울은 물난리가 없겠네요.

기대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추천 0

      
찌야좀올라와라 22-08-09 17:27 IP : ae21cdc5162322e
글을 어렵게 썼나요?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말을 비트시는건지...
제 글이....
오세훈이 서울시장이었으면 물난리가 안났을거라고 이해가 되신다니... 허허...
추천 0

         
하드락 22-08-09 18:20 IP : 79f94d439a5955c
글을

잘 못 읽으시네요.

제발

써 있는 그대로 읽으세요.
추천 0

   
고지비 22-08-09 17:47 IP : fd0a7054e6378d6
찌야좀...님
입은 삐뚤어지고 찢어졌어도 말은 똑바로합시다
박원순이 시장이 수방치수 예산으로
19년까지 6168억까지 올려논걸
오세훈이가
20년 5341억으로 줄이고
21년엔5099억으로
22년엔 4202억으로 줄인겁니다
어떤 주장을 하려거든 펙트를 확인하시고 하세요
어디서 주어들은 카더라로 억지부리지 말고
펙트로 주장하셔야 말빨이 섭니다
아래 뉴스를 검색하시면 좀더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찾아보시지요


팩트체크
연합뉴스
집중호우 경고에도 서울시 수방·치수 예산 896억 줄었다
고현실 입력 2022. 08. 09. 09:37 수정 2022. 08. 09. 11:02 댓글 379개

작년 5천99억→올해 4천202억원..노후시설물 보강 예산 감소
막막한 복구작업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수방 및 치수 예산을 900억원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의 '2022년 예산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수방 및 치수 분야에 4천202억원을 배정했다.
2021년 5천99억원보다 약 896억원(17.6%) 줄어든 규모다.

크게 치수 및 하천관리가 1천517억원에서 1천88억원으로 429억원,
하수시설 관리가 3천581억원에서 3천114억원으로 467억원 각각 감소했다.


[그래픽] 서울시 수방·치수 분야 예산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일반회계 세부항목을 보면
노후수문 개량 및 빗물펌프장 시설 보강 등 수방대책 사업 예산이 208억원에서 176억원으로 32억원 줄었고,
빗물관리시설 확충도 31억원에서 19억원으로 12억원 삭감됐다.
하천복원 및 정비사업 역시 745억원에서 399억원으로 347억원 깎였다.

서울시가 최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전등급 D등급 이하인 노후·불량 하수시설물 정비에 567억원을 배정했지만 이번 폭우 피해를 막기에는 뒤늦은 조치였다.

2010년 9월 광화문과 강남 등 도심 침수 피해와 2011년 7월 우면산 산사태를 겪으면서 서울시는 수방·치수 예산을 확대해왔다.
추천 3

      
고지비 22-08-09 17:55 IP : fd0a7054e6378d6
8월 9일 오전9시38분에 올라온
연합뉴스의
집중호우 경고에도 수방.치수예산 896억 줄었다란
이기사를 찾으면
12년부터 22년까지 예산에 대한 그래프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참고하세요
추천 0

         
日月 22-08-09 18:08 IP : 2d567a893a0170f
찌야님의 답글이 궁금하네요
추천 0

            
하드락 22-08-09 18:22 IP : 79f94d439a5955c
아마...

며칠 잠수 타시겠죠.

언제나 그렇듯이..
추천 1

         
쏠라이클립스 22-08-09 18:17 IP : d2a042fae0c22ab
아마 열씨미 찾아보실듯..
추천 0

            
日月 22-08-09 18:44 IP : 2d567a893a0170f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짝 두꺼움이야
이젠 .
그러려니도 합니다만

그래도



강남3구는 나름 이유가 있다지만

낮짝 이란게
있는건데 ㅋ
추천 0

            
두지원 22-08-09 19:12 IP : 50fc3786ba71412
이게다 방송에서 거짓 뉴스를 해서 그렇다도 있습니다.
추천 2

   
거친사내 22-08-09 23:06 IP : baf282c8d9a6bd0
꺼꾸로 얘기를 하네..ㄷㄷㄷㄷ남에게 덤탱이 씌우기...

거기다 께일같은 추천1 진심 이런 사람들이 2찍 이었단걸 ....하.....
추천 0

쫌사 22-08-09 19:16 IP : 43d1488f3d93aba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사실이라면.
둘러댈것 같은데요?

거짓말 잘하는사람
둘러대기도 잘해요.
추천 0

   
쫌사 22-08-09 19:20 IP : 43d1488f3d93aba
아니면
엉뚱하게
말을 돌리죠???
입에 고추가루 묻었다고 ~ ㅎㅎ
추천 0

sunshine 22-08-09 19:35 IP : 47e864859953440
아무말이나 쏟아내고 반박 글 올라오면
묵묵부답, 못본척, 직접 찾아봐라 등등

보수 욕먹히고 다니는 사람.

아는건 많은척 하는데 실상은
그냥 척 일뿐.
추천 0

큰달4727 22-08-09 22:11 IP : 511f0b53cb88a9d
여전하네 여기는......
추천 0

객주 22-08-10 00:20 IP : 9045e423a0314d1
열돌이 처럼 낯짝 두꺼운 것들 몇 보이네 ㅋ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08:59 IP : 193780196701a97
고지비님
이제 극일과 친일은 구별할수 있나요
극일이란 단어하나 이해못하였다 하여 기죽지 마시고


~~~~~~~~~~~~~~~~~~~~~~~~

숨은붕어 22-08-04 15:52 IP : 193780196701a97
난 극일주의자 입니다


고지비 22-08-04 15:56 IP : f60541ec035b794
그말이 진정이라면
이땅에 살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고지비 22-08-09 14:22 IP : fd0a7054e6378d6
극일이라...
내가 보기엔 문통이 말하는 극일은
일본놈들의 도발을 극복하자는 거였고
숨은 붕어님이 말하는 극일은
극단적으로 일본놈들을 빨고 추종하는거 같은대...
아닌가?
추천 0

   
고지비 22-08-10 09:09 IP : fd0a7054e6378d6
어떤 단어든
어떤사람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뜻이
달라지는거 아닌가 하는대...어떠슈?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0:27 IP : 193780196701a97
사람들이 어떤경우에 쪽팔린다고 하나요
추천 0

         
하나로 22-08-10 11:22 IP : fb4d8ed1c06fd45
자기측근들이 다 해 먹어도 입꾹~
부자들 세금은 깎아줘야하고
모자라는건 서민들 호주머니에서 빼면 되고
그런걸 공정과 상식이라고 나불대는 인간....

그런 인간을 떠 받들고 빨아주느라 주댕이 부르트는 인간들 보고
쪽 팔 린 다 ~~~~하지요....

워뗘유?
쪽 팔리지 않으세유?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3:15 IP : 193780196701a97
어쩜 지난 문정권의 상황을 이리도 정확히
추천 0

         
하드락 22-08-10 11:47 IP : 79f94d439a5955c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데

쪽팔림의 경우가 있을까요?

남들이 지적하면

수긍은 커녕 적반하장이 먼저 아닙니까?


쪽팔림의 경우

이 곳 이슈방에서 많이 봅니다.

몇몇 사례를 모아서 발제 한 번 해드려요?

그 중 최고이며 최근의 경우는

회원들 종북 빨갱이 공산당 주사파로

몰아 놓고 사과 한 마디 없는 사람과

그를 부추기며 추종하던 분들이 계시죠.
추천 0

고지비 22-08-10 11:06 IP : fd0a7054e6378d6
댁도 쪽팔림이란걸 알긴아나 봅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란 생각이 안드는건 나만 그런가?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3:13 IP : 193780196701a97
무식가 고집은 비례한다 하더니 정말 표본을 봅니다
추천 0

      
고지비 22-08-10 13:24 IP : fd0a7054e6378d6
ㅎㅎ
이럴때 사돈 남말한다고 하는겁니다....
왜?
꼬투리하나 잡은거 같아 좋습니까?
그대가 극일을 말할때 내가 받아들이 느낌은
극단적 일본놈 추종자였거든...
이유는
일본놈한테 굴종하는 놈들을
미자바리 빠져라 빨아대며 추종을 하기에 그렇게 본건대 잘못본건가?
그리고
내가 아무리 무식해도 댁보다는 나은거 같은대.ㅋ
쪽팔림도 모르는 사람하고 말을 섞고 있는것이 쪽팔리네...
병풍뒤에서 향내맡을때까지 그렇게 사시길...^^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3:19 IP : 193780196701a97
더불어 레밍들
화장실은 혼자 다니는지 ㅋㅋㅋ
추천 0

   
고지비 22-08-10 13:27 IP : fd0a7054e6378d6
그냥 똥물속에 가만히 숨어 있는게
그대가 빨아대는놈들을 도와 주는거래도
말귀를 못알아듣네...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3:39 IP : 193780196701a97
머시기한 삼총사 세트로 어울림
더불어 꼭 손잡고 다녀요 볼만합니다
추천 0

   
고지비 22-08-10 13:44 IP : fd0a7054e6378d6
숨어서 숨이라도 열심히 쉬세요
안그럼 향내 맡아야 됩니다..ㅎㅎ
추천 0

   
하드락 22-08-10 13:54 IP : 79f94d439a5955c
정신승리

오지게 하시네요.


거들던 님도 함구하시니

외로우신가 봅니다.

숨은붕어님

" 화이팅 " 어떤 기자의 응원을

빌어봅니다.
추천 0

고지비 22-08-10 13:42 IP : fd0a7054e6378d6
ㅎㅎㅎ
윤머시기 말대로 갖잔네....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3:45 IP : 193780196701a97
아하 ~~~
극우 극좌라 하니
극일을 멋지게 해석을
알아서요 고지비님
이놈이 눈치가없어 죄송합니다
고지비님이 이겼다 생각하고 힘내요 우~~ 쮸쮸
추천 0

고지비 22-08-10 13:51 IP : fd0a7054e6378d6
왜?
말빨이 딸리시나?
내가 아픈구석을 제대로 찌른겨?
같은 극일이지만
박정희 전두환이 하자든 극일하고
노무현 문재인이 하려던 극일이 다르듯
숨붕님이 주장한 극일은
내가 보기엔
일본놈 미자바리 빨겠다고 하는것 같았다우...^^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3:56 IP : 193780196701a97
앵콜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3:59 IP : 193780196701a97
하나로 하드락님 고지비님 지원사격 하여야지요
삼총사
추천 0

   
하드락 22-08-10 15:44 IP : 79f94d439a5955c
아....

쫄리긴 쫄리신가 보네요.

평소 없던 사람이 있나요?

항상 보이는 그 사람들인데요.

새삼스럽게....

지원사격이요?

헛소리하고

공격당한다고 생각하시니

차라리 일기를 쓰세요.
추천 0

   
하나로 22-08-10 15:58 IP : fb4d8ed1c06fd45
지원사격이요?
언제나 뜬금 없었지만
아직도 뜬금없이 사시는 숨은붕어님~

님이 추종하는님이~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7:09 IP : 193780196701a97
하나 더 올려요
추천 0

         
하나로 22-08-12 10:19 IP : fb4d8ed1c06fd45
이런 경우를 정신승리 오지게 한다 그러나요?

님은 자신이 쫌 되는줄로 아시는것 같은데

하드락님이나 고지비님한테

님 같은사람 10명이 붙어도 이기질 못해요~

뭔 3명씩이나 놀아주니까

우쭈쭈 해가지고......

현실을 직시 하세요~~~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14:08 IP : 193780196701a97
고지비님 아래글 다시 해석하시지요

~~~~~~~~~~~~~~~~~

내가 보기엔 문통이 말하는 극일은
일본놈들의 도발을 극복하자는 거였고

~~~~~~~~~~~~~~~~~~~~~~~~

극일이 (도발을 극복하자 ) 뭐여 코메디 삼매경인가
추천 0

   
고지비 22-08-10 14:19 IP : fd0a7054e6378d6
잘 나셨네..
극일이란 단어를 난 그렇게 받아 들이고 살거든
왜?
내가 이렇게 나오니 똥집이 답답하신가?
추천 0

하드락 22-08-10 16:04 IP : 79f94d439a5955c
현직대통령 왈

퇴근하면서 보니까

다른 아파트 침수 되는것을 보니까

언능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데요.

재택근무를 좋아하셔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건희님 의견을 수렴하려고 했을까요?
추천 2

숨은붕어 22-08-10 19:53 IP : 193780196701a97
추천 0

두지원 22-08-10 21:30 IP : 238175f4c5ee3db
오세훈이 세로운 별명이 생겼네요...오세이돈

11년 22년 서울 대홍수... 서울 시장 오세이돈 ...이걸로 끝
추천 0

숨은붕어 22-08-10 22:01 IP : 193780196701a97
2019년부터 수방치수 예산삭감 = 2019년 서울시장 누구였는지
2022년 예산 2021년 편성 = 2021년 서울시의회 의원 절대다수 더불당 예산 심의 의결
오세훈의 배수터널 원안에 가까아 공사한 신월동은 이번폭우에 무사
추천 0

두지원 22-08-10 22:18 IP : 238175f4c5ee3db
수방예산 900억원 깎은 오세훈 서울시, 1년 전 시의회는 “안전 소홀” 지적
논란되자 ‘민주당 다수 시의회서 삭감’ 해명, 실제 회의록 보니 시 해명과 배치되는 정황 드러나

남소연 기자 nsy@vop.co.kr 발행 2022-08-09 20:22:57 수정 2022-08-10 10:34:59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곳곳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폭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산을 삭감했던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서울시는 야당이 다수인 시의회에서 삭감한 것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지만, 당시 서울시의회의 예산 논의 과정을 보면 시의 해명과 배치되는 정황이 드러났다.

2022년 서울시 예산서를 보면, 수방·치수 분야 관련 예산은 4천202억원이다. 이는 전년(약 5천98억원)에 비해 900억원 가까이 삭감된 금액이다. 지난해 3천581억원이었던 하수시설 관리 예산은 올해 3천114억원으로, 치수 및 하천관리 예산도 1천517억원에서 1천88억원으로 줄었다.

논란이 일자, 서울시는 곧바로 반박 자료를 냈다.

서울시는 "절대 다수 민주당의 시의회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시에서 제출한 수방 예산 4천450억원 중 248억원(5.9%)이 오히려 삭감돼 회복되지 못하고 통과됐다"며 "이에 서울시는 삭감된 예산을 포함해 수방 및 치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자, 오세훈 시장 취임 지후 제2회 추경 편성 시 수방 예산 292억원을 복원 및 긴급 추가 편성했다"고 해명했다.

다시 말해 시가 애초 편성한 수방 관련 예산은 4천450억원이었지만, 이를 깎은 것은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인 서울시의회였다는 얘기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관련 예산을 줄여서 편성한 이유에 대해서는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들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예산 삭감 논란 일자, 남 탓한 서울시
실제 회의록 보니, '왜 안전 예산 삭감했나' 지적 나와
실제 예산안을 심사하던 시의회에서는 어떤 논의가 오간 걸까.

당시 상황을 잘 아는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서울시의원은 이날 민중의소리와의 통화에서 "작년부터 관련 예산이 너무 삭감돼 '재난재해 피해는 사전에 미리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는 문제제기를 했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고 나면서 (오 시장의 치적을 쌓기 위한) 경관 위주의 사업 예산이 추가되면서 수방 예산 자체가 많이 삭감됐다"고 설명했다.

정 시의원은 '민주당이 수방 예산을 삭감했다'는 취지의 서울시 해명에 대해서도 "시에서 예산을 편성할 때부터 안전과 관련된 예산은 많지 않았다"며 "우리가 삭감한 건 치수·수방 개념이 아닌 경관용 예산 사업의 예산을 삭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난해 11월 25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소관 예산안 심사 회의록을 봐도 당시 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다.

홍성룡(민주당 소속) 당시 시의원은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자마자 안전과 관련된 예산이 삭감된 점을 문제 삼으며 "이게 물순환'안전'국이라고 할 수가 있나. 이렇게 안전을 소홀히 해도 되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유석 당시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저희(국)의 의견이라기보다 실링이 정해져서 내려오다 보니까 저희가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홍 시의원은 상대적으로 많은 액수가 편성된 하천 주변 문화공간 시설 조성 등의 예산안은 서울시 내 어느 부서에서 나온 것인지를 따져 물었다. 한참을 난처해하던 한 국장은 "시 차원에서 새롭게 하천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답했다.

최근 몇년간 서울시 수방 및 치수 관련 예산

박원순 편성 예산

2012년 4317억
2013년 4369억
2014년 4368억
2015년 4642억
2016년 4692억
2017년 5128억
2018년 5064억
2019년 6168억
2020년 5341억



서울시장 공석

2021년 5189억



오세훈 편성예산

2022년 4202억
추천 1

숨은붕어 22-08-10 22:59 IP : 193780196701a97
오 시장은 과거 재임 시절인 지난 2011년 우면산 산사태 이후 강남역, 신월동, 광화문 등 상습 침수 지역 7곳에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0년 간 5조원을 투자하고 장기적으로는 17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이었다.

그러나 오 시장이 물러나고 박원순 전 시장이 취임한 이후 '지나친 토목공사'라는 정치권과 환경단체의 반발 등에 부딪히면서 계획은 전면 수정됐다. 이후 당초 계획된 7곳 중 양천구 신월동에만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이 완료됐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과 경기북부 등 수도권에 폭우가 내린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일대 도로가 침수돼 있다. 2022.08.10. xconfind@newsis.com



오 시장은 "시간당 95~100㎜의 폭우를 처리할 수 있는 32만t 규모의 저류 능력을 보유한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이 건립된 양천지역의 경우 이번 폭우 사태에서 침수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빗물저류배수시설이 없는 강남지역의 경우 시간당 처리 능력이 85㎜에 불과해 대규모 침수피해로 이어진 단적인 예"라고 말했다.
추천 0

고지비 22-08-11 06:42 IP : fd0a7054e6378d6
오세훈이가 시장인 11년에 물난리나고
오세이돈이 시장인 22년에도 또 물난리...
뭘까?
박원순이 꾸준히 6168억까지 올려논 수방 예산을
11년전으로 돌려논 오세이돈을 쉴드칠 일은 아닌것 같은대.
추천 0

   
숨은붕어 22-08-11 11:57 IP : 193780196701a97
오세훈의 대심도 빗물터널계획을 백지화 시킨사람은 박시장입니다
추천 0

두지원 22-08-11 07:40 IP : 238175f4c5ee3db
퍼왔습니다.

좀 길지만 읽어보시면...국짐이나 굥정부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허니문은 6개월이라고 누가 말하더군요...백번 이해 할려고 해도 지금 우리는 박원순시대에 살고 있는게 아닙니다. 오세훈이 시장인 시대에 살고 있지..



수방예산 900억원 깎은 오세훈 서울시, 1년 전 시의회는 “안전 소홀” 지적

논란되자 ‘민주당 다수 시의회서 삭감’ 해명, 실제 회의록 보니 시 해명과 배치되는 정황 드러나

https://vop.co.kr/A00001617692.html


예산 삭감 논란 일자, 남 탓한 서울시
실제 회의록 보니, '왜 안전 예산 삭감했나' 지적 나와

실제 예산안을 심사하던 시의회에서는 어떤 논의가 오간 걸까.

당시 상황을 잘 아는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서울시의원은 이날 민중의소리와의 통화에서 "작년부터 관련 예산이 너무 삭감돼 '재난재해 피해는 사전에 미리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는 문제제기를 했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고 나면서 (오 시장의 치적을 쌓기 위한) 경관 위주의 사업 예산이 추가되면서 수방 예산 자체가 많이 삭감됐다"고 설명했다.

정 시의원은 '민주당이 수방 예산을 삭감했다'는 취지의 서울시 해명에 대해서도 "시에서 예산을 편성할 때부터 안전과 관련된 예산은 많지 않았다"며 "우리가 삭감한 건 치수·수방 개념이 아닌 경관용 예산 사업의 예산을 삭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난해 11월 25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소관 예산안 심사 회의록을 봐도 당시 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다.

홍성룡(민주당 소속) 당시 시의원은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자마자 안전과 관련된 예산이 삭감된 점을 문제 삼으며 "이게 물순환'안전'국이라고 할 수가 있나. 이렇게 안전을 소홀히 해도 되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유석 당시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저희(국)의 의견이라기보다 실링이 정해져서 내려오다 보니까 저희가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홍 시의원은 상대적으로 많은 액수가 편성된 하천 주변 문화공간 시설 조성 등의 예산안은 서울시 내 어느 부서에서 나온 것인지를 따져 물었다. 한참을 난처해하던 한 국장은 "시 차원에서 새롭게 하천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답했다.



그 당시 서울시의회 회의록 원문을 찾아보니 기사가 정확합니다.

https://ms.smc.seoul.kr/record/recordView.do?key=610ba6c9b7a5d32cbd8ad4faccd2848cd22ae8ba6ac9779ce41eebc2127840daafbf66d759e23fa2&memberName=%ED%99%8D%EC%84%B1%EB%A3%A1





그렇습니다.



오세훈 서울시는 이미 전년 대비 648억원을 삭감한 상태로 예산안을 제출합니다.



여기에 서울시의회가 248억원을 추가삭감합니다-그러나 내용은 완전히 다름.



의회의 수정권한은 원안통과나 삭감만 가능합니다.



오세이돈의 서울시가 또 한번 10년전을 연상시키는 대규모 물난리를 반복하자



관련예산을 대폭 삭감한 서울시에 따가운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이 무능하고 양심없는 것들은 또 다시 남탓할꺼릴 찾기 시작합니다.



2가집니다.



1-작년 민주당이 다수였던 서울시의회가 삭감한거다.



2-전임인 박원순 시장이 2011년 오세훈이 발표한 수방계획을 대폭 줄인탓이다.



저 구김당 넘들이 사람되기 글렀다고 욕을 쳐먹는 이유는



무능하기는 짝이 없는 것들이 양심마저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1-저 기사가 오세훈과 구김당의 비양심을 지적합니다.



민주당 시의회가 삭감한 248억은 수해방지예산이 아닙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과거 오세훈이 이명박 4대강 사업에 발맞춰 한강르네상스니 하면서



막대한 세금 퍼부은 그때를 연상시키는



지천르네상스니 하면서 내놓은 수변 하천 주변에 경관꾸미기용 예산을 삭감한 겁니다.



그러고서 안전예산이 왜 이렇게 없냐고 서울시에서 나온 물순환안전국장을 질타를 합니다.



진실은 오세훈 서울시와 구김당 권성동이 호도하는 사실과 판이하게 달랐던 겁니다.



구김당은 오세훈 서울시가 648억을 삭감한 사실은 뒤로 쏙 빼고



서울시의회가 248억 삭감한 것만 강조하면서 민주당 탓으로 몰아가는



양심빻은 파렴치한 짓거리를 자행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삼스런 일도 아니지만



저따위 말에 속아넘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분통이 터지는건데.



이건 이재명이 가진 전과-스스로 부끄럽지 않다고 소개한-가 무슨 내용인지에 대해선 철저히 가리고 외면하면서



전과4범이란 껍데기만 부각시키며 일반인들 상대로 악마적인 이미지를 씌우려는



똥파리들의 비양심과 일맥상통합니다.



구김당을 싫어하듯이 똥파리를 싫어하는 마음도 일맥상통합니다.







2 오세훈이 2011년 긴급수방대책으로 내놓은걸



박원순 시장이 대폭 삭감해서 이번 사태를 불렀다



는 주장을 저 무능하고 양심없는 것들이 뻔뻔하게 지껄입니다.



일단 가장 말이 안되는게



오세훈 저넘아는 작년 2021년 반포천 유역분리터널 공사현장에 가서



올 여름부터 강남역 침수 안심하라고 매우 만족스럽게 선언한 장본인입니다.



저 공사 누가했다?



박원순 전시장이 한겁니다.



작년 공정이 80%정도 진행된 상태였는데 저때 장마 앞두고 임시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게 시간당 85mm 감당합니다.



오세훈 저넘아가 "올해부터 안심"이라고 했으니 85mm로 만족했다는겁니다.



지가 부족하다고 봤으면 저렇게 선언을 안했을거고



확장을 위해 예산을 더 늘리고 책임을 전가해야 논리에 맞지



완비된 공사가 늘어나서 예산이 줄었다는 핑계를 대면서



100mm로 안해서 이 사단이 난거라는 주장을 어떻게 하나?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넘들은 아이큐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저렇게 저넘아는 85mm 상황에서도 만족했다는거.





저거 완공되면 95mm까지 감당합니다.



무슨 오세훈이 100mm계획했는데 그거 철회해서 이번 사태 터졌다고 개나발을 부는데



이번에 시간당 최대 140mm 왔습니다.



어차피 100mm를 했어도 감당 안된다는거.



이건 산수.



거기다 박원순 시장때 꾸준히 수방시설을 늘리고 개선해 왔는데



현재 120개소 빗물펌프장 82%가 시간당 95mm 강우에 대비가능한 배수용량.



오세훈이 2011년 졸속발표한 100mm에 5mm 부족해서 이 난리가 났나?



박원순 시장때 매년 1년에 몇번씩 하던 배수로 쓰레기 청소와 관리만 잘했어도



이 난리는 덜했을 것.



시민들이 보여주지 않았나?



상황이 이런데도 이 비양심적인 것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온갖 말같잖은 궤변에 논리적 오류를 남발하면서



책임회피에 정신없음.





다시 2번 본론으로.



강남 물바다 만들고 우면산 산사태 만든 장본인이 오세훈이었는데



인명사고 재산사고 터지고 원성이 높아지니까



부랴부랴 급조해서 내놓은게 몇개 지역에 대심도 빗물저류시설을 만들겠다입니다



2011년 8월4일에 발표한거니 공무원들 닦달해서 말그대로 급조해서 내놓은겁니다.



그리고 20여일 있다가 이넘아 서울시장 사퇴합니다.



이걸가지고 무슨 5세훈 이넘아가 대단한 계획을 세워놓고 실천한줄 아는 덜떨어진 인간들이 있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오고 이 사람은 안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고



전임 시장이 했던 일을 가급적 이어가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 저것도 전문가들하고 검토를 했는데



전문가들이 실효성이 없다고 문제제기가 많았습니다.



급조해서 내놓은게 원인진단인들 제대로 됐을리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일률적으로 대심도만 설치한다는 주장은



실효성 없다고 진단했던거고



거기다 이명박 오세훈 이넘들이 서울시 빚을 왕창 늘려놨기 때문에



박원순 시장은 재정건전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최대한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할수밖에 없는 상황.



오세훈이 발표한 7곳 대심도터널 사업 소요예산은 5조-조선일보발 17조가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당연히 정상적인 행정조직의 판단은 한정된 예산에



비합리적이고 가성비 떨어지는 사업들은



타당성 조사부터 전면 재검토와 수정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겁니다.



그게 능력이고 시민들의 혈세를 바로 쓰는 일입니다.



그렇게 졸속으로 만들어진 2011년 오세훈의 전지역 대심도 계획은 축소됩니다.



축소되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유지하는게 외려 직무유기.



그래서 타당성 있는 지역을 검토하고 거기에 맞게 수방대책을 세웁니다.



박원순이 오세훈의 계획이니 무조건 제외했다는게 아닌건



양천구 신월의 대규모 빗물터널 설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신월지역엔 이 대심도사업이 맞으니 막대한 비용에도 추진할 수 있었던 겁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수방대책에 얼마나 진정성 있게 관심을 기울였는지는



이 기사를 통해 알수가 있습니다.



서울에도 대규모 ‘빗물저류시설’ 설치 논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433203



도쿄까지 찾아가서 면밀히 살핍니다.



<인터뷰> 박원순(서울시장) : "도시의 안전이라든지 도시의 미래를 담보하는 인프라의 경우에는 저는 아낌없이 투자해야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8500억원이나 되는 천문학적인 비용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도쿄시찰의 내용을 토대로 공청회 등을 열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뒤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수해방지 대책을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서 신월지역엔 대심도 터널조성이 맞다고 협의가 나와



그 지역은 막대한 비용에도 안전문제를 이유로 추진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오늘 오세훈과 기더기들이



저 무계획적이고 무차별적이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전 지역 대심도 계획을 또 들고 나오며



마치 그걸 안해서 이번 물난리가 난것처럼 호도하는 선동기사를 쓰고



박원순 전시장에게 책임을 돌리는 짓거리를 합니다.



저런데 또다시 넘어가는 개돼지들 꼴을 재관람하는건 보너스.





마지막으로 재밌는 기사도 하나 소개합니다.



[서울] "앞으로 반지하주택 못 짓는다"



이게 기사제목인데 어제 나온 기사 같습니까?



어제 오세훈 서울시가 저런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저 기사.



2010년 기사제목입니다.



내용을 봅니다.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었던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저소득 서민들이 모여사는 '반지하주택' 입니다.

서울시가 특단의 대책을 내놨는데 우선 반지하 주택의 신축을 허가 하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반지하주택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009241727295528
추천 4

숨은붕어 22-08-11 11:30 IP : 193780196701a97
오세훈도 뻥을 치긴 쳤군요
추천 0

숨은붕어 22-08-11 11:37 IP : 193780196701a97
추천 0

숨은붕어 22-08-11 11:38 IP : 193780196701a97
추천 0

숨은붕어 22-08-11 11:39 IP : 193780196701a97
추천 0

숨은붕어 22-08-11 11:44 IP : 193780196701a97
고지비님 2020 년 설울시장은 박시장 입니다
오세훈이 무슨수로 2020년 수방예산을 삭감하나요
그리고 박시장 재임때부터 예산이 하향곡선입니다
추천 0

   
하드락 22-08-11 12:54 IP : 79f94d439a5955c


" 박시장 재임때부터 예산이 하향곡선 "

이 부분 또한 말 장난입니다.

위 박원순의 재임기간 내내 상향곡선이였지요?

결과적으로 보면

2012년 보다 더 낮은 금액이 된 시기는 오세훈시장 재임시절이죠. (물가상승에도 역행하는....)

한 부분을 가지고

이번 물난리의 원인을 단정지으려는 정치적인 말장난일뿐입니다.

그 말장난이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것이 더 큰 문제구요.

피해의 복구에 힘써야 할 정부와 여당이 책임을 미루는

남 탓을 하면 쓰겠습니까?

자신없으면 남 탓 할 것이 아니라

정권을 잡지 말았어야지요.


아...

야당이요?

야당은 잘 하고 있는데요

여당 갈구기...
추천 0

하나로 22-08-11 13:06 IP : fb4d8ed1c06fd45
이것들 대가리속이 무척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





수해현장에 간 인간들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다니 ......
추천 0

숨은붕어 22-08-11 13:52 IP : 193780196701a97
박원순 때 치수예산 깎고 복지 늘려…"물난리는 예고된 인재"
강영연 기자
기자 스크랩
구민기 기자
기자 스크랩
권용훈 기자
기자 스크랩
입력2022.08.10 17:19 수정2022.08.11 00:33 지면A25


박 전 시장은 강남역의 대도심 배수터널 건설을 포기한 뒤 강남역 일대의 배수 시설 개선에 예산을 투입했다. 2015년 집중호우 피해 이후 내놓은 ‘강남역 일대 종합배수 개선대책’이 그 중 하나다. 2018년까지 1조4000억원을 투입해 수해를 막겠다고 했다.

2011년 안에 비해 대폭 축소된 안이었다. 문제는 이 역시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배수구역 경계조정’ 공사는 201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지장물 이설 문제로 2024년까지로 미뤄졌다. ‘유역분리터널’ 공사 역시 지연되고 있다. 결국 목표로 했던 30년 빈도(시간당 강수 95㎜) 호우 대응체계조차 갖추지 못했다.

서울시는 수방·치수 대책에서 아낀 예산을 어디에 썼을까. 2013년과 2014년 서울시 예산을 살펴보면 답은 쉽게 나온다. 2013년 전체 예산은 전년보다 5.3% 줄었지만 사회복지 예산은 6조2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급증했다. 수방·치수 예산은 4369억원으로 전년 4317억원에서 52억원(1.2%)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14년에도 수방·치수 예산은 4368억원으로 1억원이 되레 줄었다. 반면 복지예산은 6조8425억원으로 13.5% 늘어났다.
추천 0

   
하드락 22-08-11 14:34 IP : 79f94d439a5955c
그래서

위 기사를 빌어

하고싶은 말은 무엇이죠?


윤석열이 사람 죽은 곳에가서

홍보영상 찍은 것이 박원순 잘못이라구요?

아니면,

관련하여 사과를 한 것이

사과가 아니라

박원순이 잘못해서 라구요?


뭔 말씀이 하고싶은건데요?
추천 0

   
여리0070 22-08-11 20:02 IP : 5f75baf7ccc66d4
니들은 모든지 다 전정권 탓이지. .
국힘 굥 2찍사덜은 아무잘못없고...

계속 빨아주쇼..
지지율 10%대 나와야 정신차리지...
추천 0

어사헌 22-08-11 15:38 IP : 1b75f809307d3bf
ㅎㅎㅎ
추천 1

고지비 22-08-11 21:55 IP : fd0a7054e6378d6
세계일보
서울시 안전 예산 900억 감축에.. 시의회 "오세훈 공약 우선한 결과"
송은아 입력 2022. 08. 11. 21:31 댓글 17개

홍성룡 서울시의원) “내년 세출예산액을 보니 475억 3400만원이 감소했어요.
이게 물순환안전국이라고 할 수가, 좀 불안하지 않습니까? ‘안전’을 빼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안전을 소홀히 해도 될까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 “저희 의견이라기보다 아마 실링(예산 상한)이 정해져서 내려오다 보니까…극복을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홍 의원) “아니 (서울시 예산이) 4조가 늘었는데 안전 분야 예산만큼은 증액시켜야 된다고 한번 강력하게 항의했어야 되지 않나요?”

이기재 양천구청장(가운데)이 9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함께 신월동 도로침하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이기재 양천구청장(가운데)이 9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함께 신월동 도로침하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지난해 11월 서울시의회가 ‘2022년 서울시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시의원과 서울시 간부 사이에 오간 대화다.
시의원이 안전 예산이 줄었다고 우려하자 서울시 측이 ‘실·국·본부별로 예산 상한이 정해져 내려왔다’고 하는 장면이다.
최근 400㎜가 넘는 폭우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자 서울시가 올해 수방·치수 예산을 896억원 줄인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의회가 수방예산 248억원을 깎았다며 책임을 돌렸다.
반면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신규 사업을 우선하느라 다른 예산을 축소해,
처음부터 649억원이 줄어든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11일 반박했다.

정진술 서울시의원은 이날 반박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1일 서울시의회에 ‘2022년도 서울시 예산안’의 치수·수방 관련 예산으로
2021년보다 649억원 줄어든 4450억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은 이미 전년도보다 13.2% 줄어든 규모였다”며
당시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안전 예산 감소’를 우려했음에도
서울시 측은 시 방침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서울시는 ‘지천 르네상스 사업’ 등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규 공약사업의 예산을 우선 편성하기 위해
실·국별 필요사업의 예산을 무리하게 축소했다”며 “그 과정에서 수방·치수 관련 2022년도 예산도 축소됐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서울시가 ‘시의회가 안전 예산을 깎았다’고 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앞서 서울시는 설명자료를 통해 “작년 시의회에서 시가 편성·제출한 수방 예산 4450억원 중
248억원(5.9%)이 오히려 추가 삭감돼 회복되지 못하고 통과됐다”며
이에 서울시는 삭감된 예산을 포함해 수방 및 치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자,
오 시장 취임 직후 추경 편성 시 수방 예산 292억원을 복원 및 긴급 추가 편성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서울시 동의 하에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들에 한해 272억원을 감액한 것”이라며
시의회는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예산 총 488억원을 감액하고,
하천변 노후시설 관리, 빗물펌프장 시설개선 등 치수 관련 예산 52억원 외에
하수도 정비사업을 포함해 시급성이 요구되는 사업 490억원의 증액을 요청했으나
서울시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추천 0

쏠라이클립스 22-08-12 07:16 IP : e7171748bb73c55
모든분들 애쓰십니다..^^~
추천 0

숨은붕어 22-08-12 08:34 IP : 193780196701a97
변하지 않는사실

오세훈시장 원안대로 빗물배수시설을 시공한 신월 양천지역 피해전무
박원순이 백지화한 지역만 비피해 발생

가상현실 룸쌀롱 쥴리와 술을 먹는 몽환자들
몽환의 생태탕도 끓이는 정신질환자들
추천 0

   
하드락 22-08-12 09:53 IP : 79f94d439a5955c
변하지않는

사실은

개념이죠.

국힘과 굥의 개념이요.

머리에 박힌 신념과 개념은

입과 행동으로 보여지는 것이죠.


그 결과가 지지율이겠지요.


사족.

테블릿이 거짓인데

뭔 말이 통하겠습니까

귓등으로도 안 듣겠죠.
추천 0

   
하드락 22-08-12 09:55 IP : 79f94d439a5955c
문재인간첩설은

그럴듯한가보죠?
추천 0

숨은붕어 22-08-12 08:41 IP : 193780196701a97
더불당 서울시의원 홍성룡 한사람의 발언이 유일한 책임탈출 핑계
다수의 더불당 시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예산확보에 열일을 함
추천 0

   
하드락 22-08-12 09:54 IP : 79f94d439a5955c
박원순이

유일한 탈출구는 아니구요?
추천 0

   
쏠라이클립스 22-08-12 14:13 IP : 6b0be208fab29a5
그건 국힘도 같을걸요..
국힘의원중 홍성룡의원과 같은 발언한 의원 있나요?

그 가운데 홍성룡의원은 개념발언 했군요..
추천 0

日月 22-08-12 17:07 IP : 26e10a84cf6b714
국가적 자연 재난은 어느 정부든 닥칠수 있는게
작금의 이상기온 으로 요즘같은 장마철등 한두번 겪는 풍파가 이니기에 재난 대비가 필요 할때
올바른 나라 일수록 국가 최고 지도자는 시스템 적으로 갖춰진 컨트롤 타워에서
항시 대비 하여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게 당연지사 아닌가

대통령 다름으로 내각을 책임지는 국무총리 한덕수 CBS 인터뷰에 굥의 아크로비스타 APT에도
지하벙커 수준의 시스템이 갖춰저 있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한떡수는 지금도 국민들이 70년or80년대 암흑의 시대에 머물러 총리나 각료 대통 한마디에 "그런가부다" 하며
병아리 어미닭 쫒듯 따라갈줄 아는 어처구니 없음이 아연질색 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총리라는게 이정부의 현실

대통과 총리가 그런데 시장이니 행안장관이고 국개의원 김성원이고
새로 추대 됬다는 주호영은 원래 장난끼가 많은 의원이라며 감싸고 ㅎㅎㅎ
백번천번 새로 비대위 꾸리면 머가 바뀌나 지지자들이나 지지받는자들이나 다같은 유유상종인걸

답은 그나마 좀더 민생 챙기는 민주당이 더 분발 해야 된다는 바램 쁀이네요
추천 1

   
하드락 22-08-12 17:35 IP : 79f94d439a5955c
한총리가

반어법으로

- 제발 집구석에서 그만 나오시라는 뜻으로

벙커수준이라고 하셨....

제 기대가 너무 큰가요....
추천 0

쫌사 22-08-12 17:38 IP : 43d1488f3d93aba
정의당 왈~
그냥 재택근무하시지~

한심한 ....
어휴~
추천 0

사수동사수 22-09-01 18:22 IP : 0f2f5936a8b0c03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