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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북한 무인기가 한국 서울 일대를 휘젖고 유유히 사라진 후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이종섭 국방부장관에게 '확전을 각오하고 (우리) 무인기를 침투시키라'라는 지시를 내리시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같이 쓰잘 데 없는 것은 열지 않으시고, 오후에 4대 지방협의체 회장단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 만찬을 하시었다고 한다.
만약 확전이 되었다면 전쟁 수준까지 가지 않더라도 무고한 생명 몇은 죽음을 당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우리 각하께서는 그런 정도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큰 배포를 가지신 것이다.
북한 무인기가 넘어와 지 대가리 위를 빙빙 돌면서 촬영을 하고 개Ji랄해도 모를 정도로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개판. 도대체 안보개념이 머릿속에 있기나 한 건지 심히 의심스럽고, 그런 무인기를 격추도 못하고 그냥 북으로 돌아가게 할 정도인데 무얼 기대하고 뭘 바랄 수 있을까. 할 줄 아는 건 매밀 술이나 먹는 것 외에 뭐가 있을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