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해서 여기 저기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제 고향격은 금강부터 시작해서 여기 저기 둘러보니

악취에 썩은 내 .. 장난이 아니더군요..

금강이 어떻게 이렇게 바꿨는지....

그렇게 반대하던 사대강 사업이었는데..

그 썩을 사대강 찬성하시던 분들은 다 어디갔나요??

왜 찬성을 하고 그렇게 싸웠는지를여~~

그 찬성하던 님들이 살고 있는 강은 어자원 뿐만 아니라

물도 더욱 깨끗해 졌나여~~

하도 열받아서 그냥 막 써 봅니다..

기사 내용 몇 군데 링크 해 올려 봅니다.

경남권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81272

충청권 ; http://www.o h m 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3028

사대강 부실로 인한 5대강 만들기 작전?? 섬진강 사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5270600045&code=610103

섬진강도 이젠 썩은 물로 만들 생각인가 봅니다.

정치하는 인간들도 썩어 빠졌고

그 정치하는 인간들 뽑은 국민들도 점점 썩어만 가고

그 국민들의 식수들도 다 썩어가고

그 국민들은 마시는 공기도 다 썩어가고..

이젠 이 나라 썩지 않은 것이 머가 있을까요??